블라스팅로봇조작원

선박 및 해양시설 건조 시 각종 철의장재, 선박외판, 파이프 등의 후처리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블라스팅로봇(Blasting Robot)을 조작한다.

블라스팅로봇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블라스팅로봇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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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 또는 도면을 보고 작업위치와 작업방법을 확인한다.
  • 블라스팅로봇(Blasting Robot:고경도 분말이나 입자를 고속으로 분사하여 표면에 붙은 녹, 오물 등을 얇게 깎아 내어 제거하는 로봇) 및 소모자재, 전원공급케이블을 준비한다.
  • 작업위치로 이동하여 작업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확인한다.
  • 로봇의 작동상태를 점검한다.
  • 로봇을 작동시켜 선박 외판의 용접선이나 파이프 내부의 오염물을 제거한다.
  • 로봇의 작동을 관찰하고 필요시 입력패널에 입력요소를 재조정한다.
  • 작업 중에 발생한 분진 및 이물질은 흡입용 호스를 통해 저장탱크로 회수한다.
  • 작업결과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로봇을 회수하고 정비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내 조선 3사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어서는 등 'LNG선 슈퍼사이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1] 삼성중공업은 데이터 기반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구축해 견적부터 인도까지 선박 건조 전 과정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2] 2025년 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1,196만CGT, 건조량은 1,220만CGT에 달해 조선산업의 활동 규모를 보여준다.[3] 다만 2026년 1분기 설비투자는 조선 3사 간 흐름이 엇갈려, 한화오션만 연구개발·설비투자를 45.1% 늘리며 자동화 투자를 확대했고 나머지 2사는 투자를 줄였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작업장이 실내·외를 오가며 도크나 선체 외판 등에서 이뤄지고, 분진작업으로 분류돼 호흡기보호 프로그램 등 안전 규정이 적용될 만큼 분진 노출 위험이 있어 보호구 착용이 필수다.[5] 블라스팅 밀폐장치 같은 방진 설비를 사용하는 현장도 있어 분사재·분진이 주변으로 퍼지지 않도록 관리한다.[6]

사회적 기여

파이프 내면 블라스팅 장치처럼 작업자가 장비 외부에서 조작하는 설비를 활용하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미숙련자도 정교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근로자 건강에 기여한다.[7] 실제로 협동로봇 도입 이후 로봇 조작 교육이 2~3일이면 끝날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아져, 조선업 고질적인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8]

여담

  •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벽면흡착식 블라스팅 로봇은 진공 흡착 방식으로 선체 외판에 붙어 이동하며 표면을 연마하는데, 사람이 그라인더로 작업할 때보다 속도가 6배 빨라지고 품질도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