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접로봇조작원

선박용접로봇조작원은 용접로봇을 다루는 조작원으로서, 해양구조물 및 선박 건조 과정의 각종 철구조물 용접을 담당한다.

선박용접로봇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용접로봇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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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 또는 도면을 근거로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작업할지 확인한다.
  • ▶ 작업에 쓸 용접자재와 자동용접로봇을 준비한다.
  • ▶ 보조장치와 추적센서, 용접재료 공급장치의 상태를 살피며, 용접유닛(용접헤드)과 로봇 본체 등도 점검한다.
  • ▶ 입력패널에 토치각과 전압, 전류, 용접속도 등의 값을 넣는다.
  • ▶ 로봇을 작동시켜 스테인리스파이프·탱크·블록 등을 용접한다.
  • ▶ 로봇의 작동 모습을 관찰한다. 이상이 발생하면 간단한 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필요시에는 관련 부서에 조치를 의뢰한다.
  • ▶ 로봇을 조정하는 데 입력패널 조작을 이용하기도 한다.
  • ▶ 작업을 마친 다음 용접상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조선업계가 인력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용접 자동화 투자를 확대하면서 용접로봇조작원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1] 삼성중공업은 2024~2025년 로봇 적용 확대, 2026~2027년 공정 자동화, 2028~2029년 자동화·무인화의 3단계 로드맵을 추진 중이며, 정부도 조선산업 활력제고 대책을 통해 인력양성 예산을 편성해 관련 인력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2] 2019년 조선산업 활력제고 보완대책에서는 인력양성에 64억원을 포함해 총 6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3] 최근 국내 조선업 수주잔량은 3,533만 CGT에 달해 향후 수년간 안정적 물량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조선소 생산현장은 통상 주간 상근 교대제로 운영되며, 선박 인도 일정이 임박하거나 물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잔업·특근이 발생할 수 있다. 로봇 자동화가 확대되면서 야간 단순 반복 용접 업무는 줄고 로봇 감시·정비 중심으로 근무 형태가 재편되는 추세다.[5]

사회적 기여

자동용접로봇 도입은 조선업의 고질적 인력난과 숙련공 고령화 문제를 완화하고, 밀폐공간·고소 작업 등 위험한 수작업 용접 비중을 줄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있다.[6]

여담

  • •

    HD현대삼호는 선박 건조 내업 공정에 약 90대의 용접로봇을 운영해 전체 용접 물량의 약 40%를 로봇이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조선 로봇 시장은 2026년 26억 3천만 달러에서 2030년 54억 4천만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7] NC AI는 한화오션과 협력해 용접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용접 제어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