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육계량원

도살한 지육을 경매하고자 중량을 측정한다.

도축육계량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도축육계량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도축축산물계량지육계량도축장식육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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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수세 및 검사를 마친 지육(枝肉)을 갈고리에 꿰거나 모노레일에 걸어 계량기로 운반한다.
  • 저울 또는 자동계량기(전자저울)로 도체 지육의 중량을 측정하여 일지에 기록한다.
  • 품목표에 품종, 중량, 부위 등을 기록하여 지육의 상단에 부착하거나 전산처리한다.
  • 계량한 지육이나 가축을 경매장이나 냉동실로 운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커리어 전망

국내 도축업은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각하여 도축장 현장 인력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도축육계량원은 단일 공정 전담 직군이어서 전체 도축 종사자 수에 비해 규모가 작다 .[1] 자동 계량 시스템의 도입 확대로 계량 공정의 자동화가 진행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담당 인력 수요가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2] 당장은 전국 도축장(소·돼지 전용 약 80여 개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계량·기록 담당 인력이 지속 필요하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도축육계량원은 도축장의 작업 일정에 따라 이른 새벽(04~05시)에 출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업이 완료되면 퇴근하는 특수한 근무 형태를 가진다 .[4] 정규직 도축 종사자의 경우 평균 연봉이 3,000만 원 이상이며, 숙식 제공 사업장도 있다 .[5] 저온 환경과 소음, 악취가 동반되는 작업장에서 지속적 신체 노동이 이루어지므로 육체적 강도가 높은 편이다 .[6]

사회적 기여

도축육계량원의 정확한 계량 기록은 축산 농가에 대한 공정한 대금 정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직접 기여한다 .[7] 전국 도축검사 통계 자료와 수급 분석의 기초 데이터가 되므로 식량 안보와 축산물 가격 안정화에도 간접적 역할을 수행한다 .[8]

여담

  • 국내 도축 물량은 2026년 1~4월 기준 소 34만 8,000두, 돼지 644만 8,000두, 닭 3억 1,000만 수 이상에 달하며, 이 모든 가축이 도축장 계량 과정을 거쳐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9] 도축 공정은 가축 반입부터 지육 출고까지 약 23개 세부 단계로 구성되며, 도축육계량원은 이 공정 중 계량 단계를 전담한다 .[10] 지육률은 도축 대금 정산의 핵심 지표로, 같은 생체중량이라도 지육률 차이에 따라 업체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량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