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질기계조정원

누비질기계조정원은 누비질 기계를 조정하는 업무를 맡고, 작업도표와 기계 기능 지식을 응용해 그 일을 해낸다.

누비질기계조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누비질기계조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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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도표를 분석하는 일을 하며, 그 목적은 누비질 기계 작업도안의 소요 수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 ▶ 바늘 행정 조정용 캠은 기계 도안을 변경하려고 교체한다.
  • ▶ 루퍼(Looper)를 바늘 행정에 일치시키려고 나사돌리개를 조절한다.
  • ▶ 기계 작동소리를 청취하고 바느질 작업을 살피는 방식으로 결함을 파악한다.
  • ▶ 파손되거나 마모된 부품은 기계를 분해하는 방법으로 수리하고 교체한다.
  • ▶ 공급 속도, 행정, 바늘, 실의 장력은 직물과 실의 종류에 따라 조절한다.
  • ▶ 파손 또는 마모된 부품의 수리·교체를 기계 분해를 통해 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섬유·봉제산업은 인력난과 고령화가 겹치며 위축되고 있다. 2023년 섬유패션산업 전체 인력은 12만8,516명으로 전년 대비 2.7% 줄었고, 인력 부족률은 4.6%로 나타났다.[1] 다만 컴퓨터 제어 방식의 자동퀄팅기 등 정밀 기계를 다루는 조정·정비 인력에 대한 수요는 자동화가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남아 있다.[2]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머신비전과 니들형 그리퍼를 적용해 로봇이 원단을 자동 재단·봉제하는 마이크로팩토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6년 9월 밝혔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침구·봉제업체의 미싱 관련 채용조건을 보면 주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주 40시간) 근무하는 사업장이 많으며, 중식 제공과 사회보험 가입이 일반적이다.[4]

사회적 기여

누비는 피륙의 강도를 높이고 보온 효과를 더하는 실용적 기능과 함께 아름다운 무늬로 장식성을 더하는 심미적 기능을 겸해 전통 침구·의류 문화의 한 축으로 이어지고 있다.[5] 누비질기계조정원은 이러한 기법을 산업 생산 규모로 구현하는 컴퓨터 제어 기계를 유지·관리해 관련 제조 공정을 뒷받침한다.[6]

임금 정보

섬유 제조업 기계 조정 기술직 기준 월 임금은 조작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며, 숙련도와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교대근무 수당·야근수당이 추가될 수 있다.[7]

여담

  • •

    2001년 서울국제봉제기계전시회에서 무창정밀은 컴퓨터 콘트롤로 그래픽 모니터 속 디자인을 조합해 즉시 패턴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자동퀄팅기 'MC3000·320'을 선보였는데, 이는 오늘날 조정원이 다루는 컴퓨터 제어식 누비기의 초기 형태에 해당한다.[8]

  • •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섬유산업은 1917년 조선방직 설립을 시작으로 1987년 단일품목 최초로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성장해왔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