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차량성능연구원

제조 및 개발된 새로운 고속철도차량시스템의 성능 및 안정성을 시험 및 검증하여 평가한다.

고속철도차량성능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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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외국의 각종 성능시험사례 및 시험규격 등에 대한 분석 및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시험계획을 수립하고 시험절차서를 작성한다.
  • 고속철도차량 각 분야의 시험수행방법을 개발한다.
  • 각종 시험장비를 확보한다.
  • 시험자료수집 및 분석체계를 고려하여 설계검토, 차량제작단계검토, 시운전평가 등의 3단계로 고속철도차량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성능시험 및 평가를 한다.
  • 설계검토는 기본설계와 상세설계를 검토한다.
  • 최초 생산된 부품의 형식시험과 양산품의 공장시험을 한다.
  • 조정시험, 설계성능입증시험, 인수시험, 종합시운전으로 구분하여 시험항목에 대한 시험, 검사를 한다.
  • 검사결과 문제발생 시 시정을 요청한다.
  • 시험결과를 기록하여 보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정부는 상업 운행속도 370km/h급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핵심기술 개발을 2025년 완료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행저항 12.3% 감소와 횡방향 진동 33% 저감 등 성능 개선을 검증했다.[1] 차량은 2030년 시험운행을 앞두고 있어 성능 시험·평가 수요가 이어진다.[2] 영업속도 320km/h의 KTX-청룡(EMU-320)은 본선 주행 검증을 거쳐 2024년 운행을 시작했다.[3] 앞서 EMU-260 등 동력분산식 차종도 잇따라 성능 검증을 마치고 조기 출고됐다.[4] 현대로템은 고속철도 수출을 확대하며 성능검증 인력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상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성능연구원은 연구소와 시험선로를 오가며 일하고, 시험 일정에 따라 근무 패턴이 달라진다. 차세대 고속열차는 영업선로에서 10만km 이상의 시운전을 거치므로 시험 구간 현장 출장이 잦은 편이다.[6] EMU-320은 본선에서 18만km 이상 주행·검증을 수행하는 만큼 야간·증속 시험 등 현장 일정에 맞춰 업무가 몰리기도 한다.[7]

사회적 기여

고속철도차량성능연구원은 차량의 안전과 품질을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핵심 인력으로, 국산 고속철 기술자립을 뒷받침해 온 전문직으로 평가받는다.[8] 영업 최고속도 260km/h의 KTX-이음을 비롯한 국산 고속차량의 성능을 검증해 온 핵심 인력이다.[9] 정부 R&D와 민간 제작을 잇는 성능·인증 검증을 책임지는 만큼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높다.[10]

여담

  • 차세대 고속열차 HEMU-430X는 2012년 출고 후 약 10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2013년 시속 421.4km를 기록했으며, 이는 1초에 117m를 달리는 속도다.[11] 가속 성능 시험에서는 정차 상태에서 300km/h까지 3분 53초가 걸리는 것으로 측정됐다.[12] 성능 검증을 위해 영업선로에서 10만km 이상의 주행시험을 수행해 추진·제동·집전 성능을 평가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