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고형연료제조설비제작원

폐기물고형연료 제조설비를 제작하고, 그 설비의 설치와 시운전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다.

폐기물고형연료제조설비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폐기물고형연료제조설비제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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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회전날과 고정날을 축 혹은 프레임에 달아, 쓰레기가 일정 크기로 파쇄되게 한다.
  • ▶ 자석 선별기를 연결해 1차 선별기에서 철 부분을 골라낼 수 있게 하고, 컨베이어벨트도 연결해 선별을 마친 생활쓰레기가 건조기로 옮겨지게 한다.
  • ▶ 건조기에는 자동 조절 장치를 부착하며, 이 장치는 생활쓰레기 투입속도와 건조온도 감지 등을 조절한다.
  • ▶ 풍력선별기로 건조가 끝난 생활쓰레기가 이송되도록 한다.
  • ▶ 쓰레기분진과 비산을 방지하기 위해 완전밀폐형으로 풍력선별기를 조립한다.
  • ▶ 풍력선별기에서 선별을 마친 생활쓰레기를 부술 수 있게 칼날을 설치한다.
  • ▶ 압축성형기는 마지막 선별까지 끝난 분쇄생활쓰레기가 고형연료 형태로 성형되도록 설치한다.
  • ▶ 압축성형기는 고형연료 길이를 손쉽게 맞추고 커팅 과정에서 전력이 들지 않도록 제작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고형연료제품 제조·사용시설은 설치를 마친 뒤 정기적으로 시설 능력과 환경오염방지시설 등의 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받아야 한다.[1] 제작원이 설치·시운전한 설비의 품질은 이런 정기검사 체계를 통해 계속 검증받는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고용노동부는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최근 4년간 연평균 19명이 사고로 숨졌고 이 중 끼임 사고가 29.8%로 가장 많다며, 컨베이어·파쇄기를 점검·청소할 때는 반드시 기계 운전을 멈추고 잠금장치·표지판을 설치하라는 위험경보를 발령한 적이 있다.[2]

여담

  • •

    (주)에이치엔시 같은 환경설비 전문업체는 파쇄기·트롬멜선별기·풍력선별기·분쇄기·자력선별기·이송컨베이어·베일링 압축포장기 등을 제작해 고형연료 생산시설에 공급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고형연료가 소각재로 처리되면 처음 부피의 약 12%로 줄어든다.[3]

  • •

    폐기물 속에 섞인 철재류는 이송컨베이어 위에 매단 마그네틱 세퍼레이터와, 배출단에서 자력을 띠는 마그네틱 풀리에 붙잡혀 분리되도록 만든 자력 선별장치가 특허로 등록된 적이 있다.[4]

  • •

    일부 파쇄장치는 본체 앞뒤 면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어 파쇄부의 회전날과 고정날을 교체하기 쉽도록 설계한다.[5]

  • •

    고형연료 성형기는 분쇄물을 공급받아 혼합한 뒤 압출성형판과 펠릿성형부를 거쳐 스크류축에 달린 커터로 잘라 펠릿 형태를 만든다.[6]

  • •

    강원 원주시의 SRF 2호기는 하루 110톤의 고형연료를 22시간 가동으로 처리하는 시설로 준공됐으며, 앞서 지어진 1호기는 하루 80톤 처리 규모다.[7]

  • •

    SRF는 산업폐기물 소각시설과는 법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고형연료 생산시설이라는 점이 업계에서 강조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