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

토류(土留)시설 설계·신공법, 기초·토질실험, 토목·건축기초분야, 토목지질·암석, 응용토질분야 등 건축·토목에 관련된 분야를 계획하고 설계하며 안전진단까지 하는 직업이다.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기술자지반조사안전진단토목품질지반안전지질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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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터널·지하철·매립지·고층건물 지하공간 등 건축물을 시공 전이나 시공 중에 안전하게 짓기 위해, 지질과 토질, 암석 등의 자료를 모으고 분석한다.
  • ▶ 현장조사라는 수단으로 지반사면 안정성, 구조물 기초 지반조사, 가설 흙막이, 굴착, 지하공간, 터널 등을 조사하고 분석한다.
  • ▶ 기본계획과 설계는 앞서 분석한 자료에 따라 수행한다.
  • ▶ 시공 단계에서 적용할 연약지반 개량공법, 지반계측 관리, 암석·암반 처리방법 등을 계획하고 설계한다.
  • ▶ 시공에 따르는 안전성 검사를 한다.

커리어 전망

앞으로 5년 동안 이 직종의 고용은 지금 상태를 이어 가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철도·항만 등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계속 추진해 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진 성숙기에 들어섰고, 정부가 공공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려는 정책을 펴는 점까지 겹쳐 신규 공공건설 투자가 위축될 요인이 된다.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세를 누르려고 신규 분양물량을 조절할 예정이어서 신도시 개발과 신규 택지개발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부터는 우리나라가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에서 올리는 수주실적도 부진하다. 글로벌 건설경기가 내려앉은 데다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수주 부진이 중동지역과 플랜트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
반면 공공토목건설 투자를 늘리기는 쉽지 않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차원에서 소규모 공항·항공교통센터 건설, 노후 철도 안전·시설개량, 신규 철도·도시철도 건설, 신규 도로건설·유지보수 등에는 꾸준히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정부 투자는 국토 경관개선·관리 부문에서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는 국내외 신규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와 민간이 건설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건설 엔지니어링·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인력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잦아지고 강해지면서 건축물구조진단·보강 업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구조기술자나 안전진단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1]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공공기관에 접수된 지반침하 관련 민원이 8,085건에 달해 지하개발 이후 사후 모니터링과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2]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0%
고등학교
0%
전문대
2%
대학
52%
석사 이상
23%
박사
23%

전공 분포

공학계열
91%
자연계열
7%
인문계열
2%
사회계열
0%
교육계열
0%
의약계열
0%
예체능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높음

워라밸

정밀안전진단은 사전조사와 현장조사(외관조사, 재료시험, 시료채취 등)를 거쳐 상태·안전성을 평가하고 보수·보강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돼, 사무실 분석 업무와 현장 방문이 번갈아 이어진다.[3] 우기에는 절토사면 안전점검처럼 현장 점검이 늘어나 계절에 따라 업무 강도가 달라지기도 한다.[4]

사회적 기여

국토교통부는 고위험구간 지반탐사 시행주기를 5년 1회에서 1년 2회로 강화하고 탐사연장을 매년 늘리는 등 지반침하 예방에 힘쓰고 있어, 이 분야 기술자의 조사·진단이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5] 신안산선 붕괴 사고처럼 부실한 지반조사가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적 책임이 무겁다.[6] 정부는 지반 침하 사고와 복구 상황, 고위험 지역 탐사 결과를 온라인 지도로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7]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69.8%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5,525만원
평균 50% 6,800만원
상위 25% 8,000만원

※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

    2026년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는 부실한 지반조사로 지반 상태를 실제보다 양호하게 평가해 설계하중을 과소 산정한 것이 터널 붕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8]

  • •

    서울 이문동에서는 흙막이·차수 시공이 부실해 지반이 13.5㎝ 침하하고 폭 2.5m 규모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9]

  • •

    인천의 한 공사현장에서는 흙막이 시설 없이 지하 3m 깊이에서 작업하다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