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계획·설계가

교통계획·설계가는 신호등 체계가 적절한지, 신호가 효율적인지, 교통의 양과 속도가 어떤지 같은 교통상태 요인을 종합해 교통영향평가와 분석을 수행하고, 도로망 또는 교통시설물의 계획·설계까지 하는 직업이다.

교통계획·설계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교통계획·설계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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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교통 관련 시설 건설을 위해 대상지역의 교통량·물동량·인구 등에 대한 자료를 모은다.
  • ▶ 수집된 자료에 과학적 원리·기술을 적용해, 교통시설물의 계획과 설계, 운영에 쓸 기초 자료를 만든다.
  • ▶ 교통분석이나 교통영향평가 등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 ▶ 도로교통안전을 연구하기 위해 도로 교통사고 관련 사항을 추적·분석한다.
  • ▶ 도시교통정비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하고, 도로교통 효율화와 도시교통난 완화를 위한 교통영향 평가·분석 및 교통수요관리방안을 마련한다.
  • ▶ 지능형 교통체계를 연구하는 일과 함께, 교통 분야의 지리정보체계를 구축하는 일도 한다.
  • ▶ 교통경제와 행정을 주제로 한 연구도 하는데, 교통세수를 추정하거나 그 인상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 분석하기도 한다.

커리어 전망

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인프라 확산으로 교통계획·설계가의 역할도 데이터 기반 분석 중심으로 바뀌고 있으며, 한 진로 매체 분석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이 직종 취업자 수는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도로(C-ITS)·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사업, 도시재생 사업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통 관련 부서 신설이 고용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1] 다만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법정 교통계획을 수립하고도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이어져 계획의 실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지적한다.[2] 싱가포르는 '스마트 모빌리티 2030' 비전 아래 통합이동서비스(MaaS) 플랫폼과 전기차 공유서비스 등 데이터 기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해외 사례도 교통계획 업무의 참고 대상으로 꼽힌다.[3]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0%
고등학교
0%
전문대
0%
대학
33%
석사 이상
47%
박사
20%

전공 분포

공학계열
100%
인문계열
0%
사회계열
0%
교육계열
0%
자연계열
0%
의약계열
0%
예체능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교통계획·설계가는 주로 사무실에서 자료 분석과 설계·보고서 작성 업무를 하며 규칙적인 근무시간이 일반적이다. 다만 교통영향평가·용역 심의 일정에 맞춰 마감이 몰리는 시기에는 야근이 발생할 수 있고, 현장 조사가 필요한 경우 외근이 동반된다[4]

사회적 기여

도로·교통시설 계획은 교통사고 감소와 이동 편의 향상에 직결돼 공공성이 크고, 도시 전체의 이동 효율과 안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있는 직무로 평가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법정 교통계획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5]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70.4%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4,500만원
평균 50% 6,350만원
상위 25% 8,200만원

※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

    도시교통정보센터(UTIC)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며 신호정보·CCTV·사고돌발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6]

  • •

    한국교통연구원은 2025년 보고서에서 교통 분야 최상위 법률 제정과 국가교통 기본계획 수립 체계 정비를 통해 장기 교통정책의 실행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했다[7]

  • •

    2014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는 도로의 성격을 자동차 통행 중심의 '트래픽 기능'에서 보행·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함께 쓰는 '모빌리티 기능'으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8]

  • •

    2005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는 광역교통관리·도시교통정비 관련 법률 체계를 분석해 계획이념·절차·법률간 위계 정비 방향을 제시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