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지제조현장감독자

축전지를 제조하기 위하여 주조, 극판제조, 조립, 검사하는 작업원들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축전지제조현장감독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축전지제조현장감독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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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주문서나 작업지시서의 내용을 숙지한다.
  • ▶ 생산계획에 따라 설비, 원료, 인원 등을 고려해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작업내용을 작업원들에게 지시한다.
  • ▶ 작업배치 및 인원을 관리하고 안전교육 및 제반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 ▶ 주조된 그리드(격자) 및 부품의 외관 및 치수, 전해액의 농도, 혼합된 연화물(극판활물질)의 성분 등을 확인한다.
  • ▶ 설비를 점검하고 작업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한다.
  • ▶ 작업일지를 작성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세방전지는 차량용·산업용·MOTIVE 배터리 등 전 제품군을 생산하며, 극한 환경에 견디는 산업용 배터리에는 특수 첨가제·합금 기술을 적용한다.[1] 델코(클라리오스델코)도 경북 구미 공장에서 산업용 납축전지에 기체·액체 분리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전해액 증발을 최소화하는 생산 방식을 쓴다.[2] 한국배터리(아트라스비엑스)는 전국 23개 산업용 판매대리점망을 통해 완성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납축전지 제조사들이 완성차용 외에 산업용·모티브용으로 생산 라인을 다변화하는 추세다.[3] 한국배터리는 국내 대전·전주공장과 미국 테네시 공장 등 3개 생산거점을 두고 있어, 현장감독자가 관리하는 생산 라인 규모도 공장별로 차이가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관리감독자는 사업장 생산업무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위치에서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에 대한 지휘 등 산업안전보건법이 정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납·황산을 다루는 라인은 법이 사내 도급을 원칙적으로 막아 둔 유해작업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외주로 넘길 수 없는 만큼 라인 안전관리가 감독자의 상시 업무로 남는다.[5]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7조 제2항은 근로자건강센터의 안전보건교육·건강관리 활동에 참여한 시간을 정기교육 시간에서 면제할 수 있게 하면서, 관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 기준을 연 단위로 적용하도록 정한다.[6]

사회적 기여

현장감독자는 작업원을 수시로 면담해 애로사항·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에 대한 지휘를 포함해 노무관리교육·직무교육·안전위생교육을 직접 실시하는 등 여러 공정 담당자와 개별적으로 소통하며 작업조 전체를 조율하는 위치에 있다.[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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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은 2026년 7월 28일 일부개정돼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 중이며, 관리감독자가 수행할 세부 업무 범위를 이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다.[8]

  • •

    국가기술표준원 고시 KS C 8511은 자동차용 납축전지가 출하 전 충족해야 할 규격을 정하고 있어, 현장감독자는 완성품이 이 규격을 충족하는지 최종 확인하는 역할을 겸한다.[9]

  • •

    한 특허 문헌에 따르면 부분충전(PSOC) 상태에서 쓰이는 납축전지는 활물질 비표면적을 가스흡착법(BET식)으로 측정하고 5초째 충전전류값으로 충전회복성을 평가하는 등 정량적 품질검사 기준을 두고 있다.[10]

  • •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자동차용 축전지부터 선박용·산업용 배터리까지 여러 산업 분야에 쓰이는 배터리를 제조하고 있으며, 2021년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합병으로 이 사업이 지주회사 직속 사업본부로 통합됐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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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재해율은 0.16%로 전년 동기 대비 0.01%포인트 늘었고 질병재해자수는 9,779명으로 38.7% 증가해,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정일수록 현장 안전관리 감독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를 보여준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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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방전지 계열사인 세방리튬배터리는 2025년 8월 국내 배터리셀 공장을 370억원에 인수해 생산 거점을 확대했는데, 업계에서는 이 시설이 하이브리드차 배터리팩이나 ESS 생산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