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신선원

광섬유제조설비를 운용해 광섬유모재에서 광섬유를 인출하는 직업이다.

광섬유신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섬유신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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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조할 광섬유의 길이·외경 등과 신선할 섬유모재의 규격, 작업공정을 파악하고 확인하는데, 신선이란 다이 구멍으로 뽑아내 원하는 모양·치수의 선을 만드는 가공법으로 강선·철선 제조 시 쓰인다.
  • ▶ 신선장치와 고압형 코팅기 등 가공에 필요한 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파악한다.
  • ▶ 전 공정에서 받은 광섬유모재의 외경·길이·모재번호 등 여러 사항을 광섬유제조제어장치에 입력한 뒤, 신선장치의 척(Chuck)에는 해당 광섬유모재를 고정하고 장치를 가동해 신선작업을 진행한다.
  • ▶ 1·2차 코팅작업과 경화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광섬유제조설비 중 고압형 코팅기에서 제어장치를 조정한다.
  • ▶ 제어패널을 이용해 코팅작업 단계까지 마친 광섬유가 권취되는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있는 것에는 마킹을 한다.
  • ▶ 신선작업을 마친 시점에 권취된 상태의 광섬유를 자른 뒤, 검사작업이 이뤄지는 광섬유측정공정으로 이송한다.
  • ▶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신선장치를 청소하고 점검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5G 인프라 투자 증가로 광섬유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면서 신선 공정 인력 수요도 지속될 전망이다.[1] 광섬유 신선은 고도의 공정 안정성이 요구되는 기술 집약적 작업으로, 숙련 기술자의 대체가 어렵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광섬유 신선 공정에서는 장시간 집중력이 필요한 모니터링 작업이 많다. 설비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제조 현장에서는 교대근무가 기본 조건으로 꼽힌다.[3] 초고온 노(爐) 주변 작업이므로 내열 장갑·안면 보호구 등 안전 장비 착용이 필수이며, 진동·소음 노출이 있는 작업 환경이다.[4]

사회적 기여

광섬유 신선원은 모재가공원·측정원·품질관리자와 협력하여 불량 원인을 분석하고 공정을 최적화한다. 교대조 간 인수인계를 통해 공정 파라미터와 특이사항을 공유하며, 신규 직원 기술 교육도 수행한다.[5]

여담

  • •

    한국 광섬유 국산화 연구는 1977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현 KAIST)에서 시작되어 1979년 말 대한전선·금성전선과 공동으로 광섬유 추출에 성공했으며, 1980년 부산 한국전력 지점-남부산변전소 간 1.3km에 국산 광섬유 케이블이 실용화되었다.[6] 현재 1550nm 파장에서 0.184dB/km 이하의 극저손실을 달성하는 최신 광섬유는 신선 공정에서 과냉각(Over-quenching) 기법을 적용하여 생산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