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간건전지조립원

망간건전지를 만드는 조립 업무로, 교압기·튜브봉합기·봉인기 등의 기계나, 탄소봉 열처리와 접착물질 도포를 연달아 해내는 기계를 운전한다.

망간건전지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망간건전지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지제조#망간건전지#조립공정#1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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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기계를 시험 가동해 이상 유무를 살피기 전에 작업명세서부터 숙지한다.
  • ▶ PVC 필름 롤은 봉인장치를 갖춘 포장기계 내부에 설치한다.
  • ▶ 기계를 작동시켜 반제품 건전지가 PVC튜브 속에 삽입되고, 튜브 상부가 수축되며, 저판과 저부 절연링이 장착되게 한다.
  • ▶ 튜브에 싸인 반제품 건전지에 외장관이 장착되도록, 외장관(메탈자켓)을 외장관 봉합장치에 넣은 후 기계를 돌린다.
  • ▶ 건전지 상부 절연링을 끼우고 외장관 상부를 교압하는 기계가 작동하는 것을 살펴본다.
  • ▶ 아니면 절단되어 일정한 크기가 된 와셔를 와셔삽입기의 공급대 위에 올려놓는다.
  • ▶ 시험 가동으로 합제 충진을 마친 아연관에 와셔가 제대로 압착되는지 살핀다.
  • ▶ 기계의 자동투입구로 탄소봉을 투입하고 시험 가동해 아연관에 삽입되게 한 뒤, 견본을 채취하여 탄소봉이 제대로 삽입되었는지 점검한다.
  • ▶ 기계를 작동시킨 뒤에는 탄소봉 가열, 탄소봉 상부 접착제 도포, 수지봉구개 삽입으로 이어지는 기계의 연속 공정을 감시한다.
  • ▶ 채취한 반제품 견본으로 조립 상태를 점검한다.
  • ▶ 기계에 붙은 와셔 조각, 탄소가루 등을 깨끗이 닦아 낸다.
  • ▶ 플래트(Flat)건전지 조립을 위해, 전지 양극 부문에 단자를 연결하는 기계를 다루기도 한다.
  • ▶ 교압 공정이 끝나면 때때로 견본을 뽑아 외장관 교압상태와 부품 삽입상태 등을 검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망간건전지 수요는 알칼라인·리튬 전지로의 전환 추세로 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저가 완구·리모컨·시계 등 일부 시장에서는 꾸준한 수요가 유지된다.[1] 벡셀 등 국내 제조사는 1차 전지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군수용·산업용 특수 전지팩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어, 조립 공정 전반을 이해한 숙련 생산직의 수요는 일부 유지될 전망이다.[2] 1차 전지 글로벌 시장은 2025~2030년 연평균 5.6 %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 내 망간건전지 조립은 중국산 저가 수입품과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지 조립 공장은 대부분 2교대 체계로 운영되며, 정밀 조립 공정 특성상 클린룸에 준하는 온도·습도 관리 환경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4] 이산화망간(분진), 아연 흄, 전해질(염화암모늄) 증기 노출 위험이 있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방진마스크·보호 장갑 착용 및 국소배기장치 운영이 의무화되어 있다.[5]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단순 반복 작업 비중이 줄고 설비 모니터링·점검 업무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6]

사회적 기여

전지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는 산업재해보상보험·고용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 적용 대상이다.[7] 이산화망간 취급으로 인한 망간 중독(파킨슨 유사 증상) 위험이 보고되어,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수 건강검진을 정기 실시할 의무가 있다.[8] 주요 제조업체는 사내 직업훈련을 통해 생산직의 기능 향상을 지원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주 훈련 비용 지원 제도를 활용하기도 한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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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간건전지는 1866년 프랑스 공학자 조지 르클랑셰가 원형을 발명했으며, 한국에서는 1963년 처음 해외(방글라데시)로 수출된 기록이 있다.[10] 국내 최초 건전지 제조사인 로케트전기가 경영난으로 부도 처리된 후 직원들이 공장을 인수해 알이배터리를 설립했고, 2020년 크린랲에 재인수됐다.[11] 망간건전지는 알칼라인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지만 제조 비용이 저렴해 완구·리모컨 등 저전류 기기에 지금도 꾸준히 사용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