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반장

정유공장 또는 석유화학공장의 가공·저장·운반·운송장비를 통해 원유, 반가공 석유제품, 완전가공 석유제품 등을 저장 및 이송을 담당하며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저유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저유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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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저장 및 이송해야 될 탱크 및 송유관을 결정하고 작업에 필요한 장비 및 펌프류의 연결·작동상태를 점검한다.
  • 출하 및 송유제품의 유입을 조절하도록 압력계, 유량계 등을 관찰한다.
  • 저장탱크의 저유량을 확인하고 온도,압력을 관리한다.
  • 균열 또는 누출과 같은 이상을 찾아내기 위하여 송유관, 밸브 또는 플랜지(Flange:관의 연결부위)를 검사 및 유지보수에 대한 관리를 책임진다.
  • 관리요원에게 누출 및 이상상황을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국내 정유산업은 세계 6위 수준의 정제능력을 보유하고 매출의 57%를 수출로 올릴 만큼 수출 비중이 높다.[1] GS칼텍스 여수공장은 하루 80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하는 세계 4위 시설로, 2021년부터는 에틸렌·폴리에틸렌 같은 석유화학 제품 생산도 늘리고 있다.[2] 한국석유공사는 2026년 2월 말 기준 9개 비축기지에서 약 1억4,600만 배럴의 전략 비축유를 운영한다.[3] 한국은 원유를 전량 수입하면서도 SK에너지가 실제 가동능력 기준 세계 1위(하루 84만 배럴)를 차지하는 등 정제능력이 뛰어나, 수입 원유의 상당량을 석유제품으로 가공해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저유소·출하시설은 원유저장탱크·제품탱크·해상계류시설(SPM) 등 대규모 설비를 갖추고 선박·탱크로리·철도·송유관 등 다양한 경로로 제품을 상시 출하하기 때문에, 저유반장은 교대근무 체제로 설비를 감독하는 경우가 많다.[5] 옥외저장탱크는 저장 위험물의 최대수량에 따라 탱크 측면에서 최소 3m 이상의 보유공지를 두도록 규정돼 있어, 설비 배치와 안전거리 관리도 감독 업무에 포함된다.[6]

사회적 기여

국내 정유산업은 매출의 57%를 수출로 올려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데, 저유반장의 저장·출하 관리 업무는 이 수출 물량과 내수 공급망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뒷받침하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7]

여담

  • SK 울산CLX는 우리나라 국민이 10일간 쓸 수 있는 2,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저장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4만 배럴(하루 96만 배럴)의 제품 출하 설비와 8개 부두를 통해 연간 750척의 선박을 접안시킨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