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제조원

공업용, 차량용, 항공기, 선박용 등의 윤활유를 제조하고자 저장·이송 및 배합하는 장비들을 조작·관리한다.

윤활유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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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조할 윤활유에 따라 광유계, 지방유계, 실리콘오일계, 디에스테르오일계 등 윤활기유(Base Oil)와 산화방지제, 청정분산제, 유성향상제, 극압제, 부식방지제, 방청제, 소포제, 점도지수 향상제, 유동점 강하제, 유화제, 착색제 등 첨가제의 종류와 양을 결정한다.
  • 펌프와 밸브를 조작하여 기유와 첨가제를 배합탱크에 주입한다.
  • 온도조절장치를 조절하여 배합탱크에 증기 또는 가스를 통과시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 교반기를 작동시켜 일정 시간 동안 배합시킨다.
  • 반응조건, 생산량 등을 기록 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SK엔무브의 전기차 전용 윤활유 판매량은 제품을 처음 만든 2013년 10만 리터에서 2023년 720만 리터로 늘었고, 글로벌 전기차 전용 윤활유 시장 점유율은 20%로 추산된다.[1] 에쓰오일도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를 출시하며 신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윤활유 배합 공장은 탱크·배관 설비를 갖춘 장치산업 특성상 온도·유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해 교대 근무가 일반적이며, 인천 등 대규모 공장은 하루 수천 배럴 단위로 연속 생산을 이어간다.[3] 배합·이송 과정에서 보호장구 착용이 요구되고, 품질검사 신청·등록 절차와 병행해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4]

사회적 기여

국내 윤활유는 정유사의 비정유 부문 사업으로 다뤄지며, 2018년 국내 정유업계 총매출 114.3조 원 중 57%가 수출액일 만큼 수출 비중이 컸다.[5] 대한석유협회 자료에 따르면 윤활유는 국내 석유제품 제품수율에서 2023년 2.5%(2022년 2.7%)를 차지하는 상대적으로 작은 품목이다.[6] 그럼에도 국내 정유사는 산업용 윤활유를 북미에 연 25TEU 규모로 공급하며 수출 품목으로도 자리잡고 있다.[7] 한국석유공사는 매년 윤활유를 포함한 석유제품별 생산량 통계를 공개해 산업 동향을 추적한다.[8]

여담

  • 윤활유 완제품 성분의 80% 이상은 원유를 정제한 '윤활기유'이며 나머지는 성능을 좌우하는 첨가제다.[9]

  • S-OIL은 하루 4만 4,700배럴의 윤활기유를 생산해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갖췄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