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반장

자동차정비반장은 수리가 의뢰된 차를 확인하고 작업원들을 지시·감독·조정하는 일을 한다.

자동차정비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동차정비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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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소비자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차량 제원을 기준 삼은 기초 자료를 모은다.
  • ▶ 장비 운용과 시운전으로 차량의 고장 여부와 원인을 판정한 뒤, 그 고장 결과에 맞는 작업별 업무분담을 지시한다.
  • ▶ 수리에 필요한 부품목록을 모은 뒤 확인하고 검토하며, 정비 소요시간을 감안해 견적서를 산출한다.
  • ▶ 정비가 진행되는 중에 일어나는 기술상의 문제에 대해 감독과 조정을 맡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청각

커리어 전망

기능장은 1973년 국가기술자격법 제정으로 도입돼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인력 지도감독·현장훈련을 전담하는 현장관리자 역할을 해왔다.[1]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는 사업장의 생산업무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에게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하도록 정하고 있어, 정비반장도 이 관리감독자 지위에 해당할 수 있다.[2] 관리감독자는 제조업 등 기타 업종 기준 이틀(16시간) 또는 하루(8시간)의 법정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3]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등록 시 시설·장비를 반드시 직접 소유할 필요는 없고 임차 등으로 사용권을 확보하면 등록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이 법제처의 공식 해석이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카센터 등에서 2~3년가량 실무 경험을 쌓은 뒤 반장급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고, 그 전 단계인 자격시험 취득까지도 평균 6개월에서 2년이 걸린다.[5] 관리감독자는 제조업 등 기타 업종 기준 이틀(16시간) 또는 하루(8시간)의 법정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해, 반장은 정비 업무 외에 이런 교육 이수 부담도 진다.[6]

사회적 기여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자동차 정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2년부터 올해 5월까지 953건이었고 지난해는 355건으로 전년보다 40.3% 급증했으며, 이 중 73.3%(699건)가 정비 불량, 18.2%(173건)가 부당 비용 청구였다.[7] 정비 불량과 부당 비용 청구를 둘러싼 피해가 이어지는 만큼, 작업을 감독하고 견적을 책임지는 반장의 역할이 소비자 신뢰와 직결된다.

여담

  • •

    카123텍 박병일 대표는 열네 살부터 정비 일을 시작해 1999년 시뮬레이션을 거듭한 끝에 급발진 사고의 원인 분석에 성공했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02년 자동차 명장이 됐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