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재단원

원판유리의 최적 사용을 고려하여 제품별 치수에 따라 판유리를 절단한다.

유리재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리재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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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명세서 및 주문서에 따라 재단할 원판유리의 종류 및 형태, 규격을 확인한다.
  • CNC기계 등 자동재단기의 윤활유, 오일상태와 작동을 점검한다.
  • 원판유리를 CNC작업대 위에 올려놓는다.
  • 주문제품의 모양 및 크기에 따라 치수를 CNC프로그램 입력기에 입력한다.
  • CNC기계를 작동하여 재단한다.
  • CNC에서 재단 가공된 유리를 양손을 이용하여 잘라낸다.
  • 각면기로 절단된 각면을 다듬는다.
  • 세척기를 통과시켜 세척한다.
  • 완성된 유리를 검사하고 다음 공정으로 이송시킨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유리가공업체들은 셔틀랙 시스템을 갖춘 CNC 자동절단기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1] 그런데도 소규모 업체는 인력 부족과 생산력 저하를 겪는 경우가 많아, 대형 업체가 위탁가공과 거래처 관리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2] 반도체·전자 등 산업용 정밀유리 가공처럼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는 업체도 나타나고 있어 재단원의 역할도 정밀 CNC 프로그래밍 중심으로 점차 옮겨갈 전망이다 .[3] 건축물 외벽·개구부에 쓰이는 배강도 유리처럼 규격이 세분화된 제품 수요가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규격을 정확히 재단하는 숙련 인력의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유리재단원은 대부분 공장 생산라인 가동 일정에 맞춰 근무하며, 따내기·이형 면취 등 고난도 정밀 가공을 다룰 때는 집중력이 필요한 공정이 많다 .[5] 일부 업체는 자동 적재 랙과 원격조작 시스템을 도입해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줄이고 근무 강도를 낮추고 있다 .[6]

사회적 기여

유리재단원이 다루는 판유리는 건축물의 창호와 선박·가구 등에 쓰이는 필수 자재여서, 표준 규격대로 정확히 재단하는 일은 완공된 구조물의 품질과 안전에 직접 영향을 준다 .[7] 재단·면취 설비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상 프레스·전단기에 준하는 위험기계로 분류돼, 방호장치 점검과 보호구 착용 관리가 의무로 규정돼 있다 .[8]

여담

  • 강화유리는 일반 절단법으로 자르면 깨지기 쉬워, 레이저로 미세 기포를 만들어 응력을 없앤 뒤 절단하는 특수 기법도 연구되고 있다 [9]

  • 일부 공장은 재단 대기 중인 원판유리를 최대 12톤까지 버티는 자동 랙에 보관해, 작업자가 무거운 유리를 직접 옮기다 다치는 사고를 줄인다 [10]

  • 63년 넘게 한 자리에서 유리를 재단해 온 업체도 있는데, 최근엔 반도체·전자용 특수유리처럼 훨씬 까다로운 정밀 재단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

  • 강화유리는 깨져도 날카로운 파편 대신 작은 알갱이로 부서지도록 만들어져, 재단·면취 중 파손 사고가 나도 크게 다치는 일이 드문 편이다 [12]

  • 재단원이 다루는 판유리 상당수는 '플로트법'으로 만든 것으로, 표준상 건축물 창뿐 아니라 자동차 창과 거울용으로도 규정돼 있다 [13]

  • 레이저로 상온에서 유리 표면에 미세 패턴을 새기는 성형 기술도 연구되고 있어, 절단 외에 표면 가공 영역까지 넓어지고 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