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스페이서성형원

복층 유리제품의 유리 양면 사이에 삽입할 알루미늄 스페이서(Spacer:유리의 양면을 고정하기 위한 틀)를 제품 규격에 맞추어 절단하고 조립한다.

유리스페이서성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리스페이서성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스페이서절단원스페이서조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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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명세서에 따라 가공할 스페이서의 종류와 규격을 확인한다.
  • 가공할 복층유리의 수량에 따라 스페이서의 수량을 계산한다.
  • 흡습제의 양이 충분한지 점검한다.
  • 절단기 및 벤딩장치의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 스페이서를 자동절단기의 작업대 위에 올려놓는다.
  • 자동절단기를 이용하여 스페이서를 규격에 맞게 절단한다.
  • 절단된 스페이서를 벤딩한다.
  • 스트레이트 키를 삽입하여 스페이서를 사각형 모양으로 정형한다.
  • 흡습제(밀폐공간에서 건조상태를 유지시키는 물질)를 충전한다.
  • 충전된 스페이서를 부틸기에 넣어 양면에 1차 접착제를 도포하여 부틸작업을 한다.
  • 완성된 스페이서의 수량을 작업표에 기록한다.
  • 작업정리를 위한 장비 및 장치를 점검하며 흡습제를 대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드라이오븐에 관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정부가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열관류율 1.0 이하에서 0.9 이하로 강화하면서 1등급 제품 비중이 줄어, 더 높은 단열성능을 갖춘 스페이서를 적용한 창호 개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1] 발열유리와 고단열 복합소재 프레임을 결합해 열관류율을 낮추는 창호시스템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스페이서를 포함한 창호 부자재 전반의 성능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2] 유리 종류나 아르곤가스 충진 여부에 따라 동일한 스페이서를 적용해도 열성능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앞으로는 유리 조합별로 최적화된 스페이서 선택이 중요해질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유리스페이서성형원은 유리 종류와 아르곤가스 충진 여부 등 조건별로 열성능이 달라지는 스페이서를 다루는 만큼, 정해진 간격·재질 규격을 벗어나지 않도록 정밀하게 절단·벤딩 작업을 해야 한다.[4] 완성된 창세트는 국가규격에 따라 2000mm×2000mm 크기의 시편으로 단열성 시험을 거치므로, 현장 조립 단계부터 시험 기준에 맞는 정밀도를 유지해야 한다.[5]

사회적 기여

유리스페이서성형원이 조립하는 간봉은 복층유리 사이 간격을 유지하면서 내부 가스가 새거나 외부 습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 창문을 통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핵심 부자재다.[6] 저방사유리와 함께 유리 가장자리에 단열간봉을 적용한 창호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결로 발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공동주택 하자 민원 예방에도 기여한다.[7] 정부가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기준을 계속 강화하고 있는 만큼, 스페이서 성형 품질은 국가 에너지 절감 정책의 실효성과도 맞닿아 있다.[8]

여담

  • 복층유리 간봉은 은색의 알루미늄 간봉과, 간봉·부틸·흡습제가 하나로 통합된 TPS 간봉으로 나뉘며 끝부분 색상으로도 구분된다.[9] 최근에는 얇은 화학강화유리를 중간유리로 적용해 4중 복층유리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인 경량 시스템도 개발돼, 스페이서 성형 공정에도 경량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10] 세척부터 간봉 자동 부착, 프레스 압착, 가스 충전까지 복층유리 제조 전 공정을 자동화한 설비가 등장하면서, 기존 6~7명이 하던 간봉 절단·흡습제 투입·코너 마감 공정을 3~4명이 처리할 수 있게 됐다.[11] 국내 복층유리 생산에 쓰인 간봉 가운데 단열간봉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 수준으로, 아직 생산설비를 갖춘 업체는 전체의 5%에 그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