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유리재단원

정밀기구에 사용되는 렌즈·프리즘·거울 또는 기타 광학용품의 제조를 위하여 광학유리판을 여러 크기와 모양으로 자르는 다이아몬드톱기계를 조작한다.

광학유리재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학유리재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광학 유리유리 재단정밀 가공광학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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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 또는 지시받은 내용을 확인한다.
  • 다이아몬드톱기계를 점검하고 차트(Chart)를 참고로 생산품의 규격을 결정한다.
  • 유리 외관의 기포나 깨진 부분 등의 결함 여부를 살피고 재료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유리판의 절단방법을 결정한다.
  • 연필 등으로 유리판에 절단선을 긋고 작업대 위에 올려놓는다.
  • 절단 깊이와 폭에 따라 유도장치를 고정한다.
  • 절단선에 따라 다이아몬드톱기계로 절단한다.
  • 절단된 재료에 모난 가장자리 등을 연삭기로 연삭한다.
  • 절단된 재료의 불필요한 부분을 표면 연마기를 사용하여 제거하기도 한다.
  • 절단된 생산품을 꺼내어 치수와 형태, 무게 등을 측정하여 명세서와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광학 유리 재단 분야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반도체 노광 장비·의료 광학기기·OLED 제조 설비용 광학 부품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 그린광학 같은 기업은 위성·발사체용 반사경과 방산 광학 부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정밀 유리 재단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2] 다만 레이저·CNC 자동화 재단 설비 보급으로 단순 재단 공정은 자동화되는 속도가 빠르며, 고사양 이종 소재(Fused Silica·GaAs·IR 소재 등) 정밀 재단 직무로 인력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3] 한국광기술원은 레이저·광통신·렌즈 분야를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육성하고 있어, 정밀 광학 유리 가공 숙련 인력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광학 유리 재단은 정밀 반복 작업으로 집중력과 세밀한 손 조작이 요구되며, 절단면과 분진으로 인한 상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장갑·보호 안경·방진 마스크를 착용한다. 공장은 대부분 2교대 또는 3교대 체계를 운영하며, 클린룸 또는 준클린룸 환경에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 대명광학·그린광학 같은 대기업 계열 광학사는 구내식당·장기근속수당·육아휴직 등 기본 복지를 갖추고 있다. [5]

사회적 기여

광학 유리는 안경 렌즈·내시경·레이저 의료 기기·군사 광학 장비의 핵심 소재로, 정밀하게 재단된 광학 유리가 없으면 현대 의료·과학·국방 기술이 작동할 수 없다. 광학유리재단원은 이러한 핵심 소재의 첫 번째 가공 단계를 담당함으로써 전체 광학 산업 가치사슬의 기초를 책임진다. [6]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의 K-Eyewear 글로벌 브랜드 확대는 광학 가공 인력 전체의 기술력 향상에 달려 있으며, 유리재단 기술 숙련도가 최종 제품 품질을 좌우한다. [7]

여담

  • 광학 유리는 일반 판유리와 달리 굴절률과 분산값이 정밀하게 조정된 특수 소재(BK7·Fused Silica·CaF2·ZnSe 등)를 사용하며, 재단 시 미세 균열이 생기면 광학 성능이 저하되어 정밀 절단이 필수다. [8] 광학 유리 재단에는 다이아몬드 휠 절단·레이저 절단·스크라이빙(scribing)·워터젯 절단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며, 소재 종류와 두께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진다. [9] 광학 유리 재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리 분진은 호흡기 유해물질이므로, 작업자는 방진 마스크와 보호 안경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10] 한국 정밀 광학 부품 산업은 1980~1990년대부터 본격 발전하여 현재 전국 648개 안경·광학용품 제조업체가 활동 중이며, 대구·경산 일대가 핵심 생산 집적지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