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기획자

웹소설기획자는 웹소설 콘텐츠를 검토하며, 기획할 때는 소비자 특성과 시장환경에 알맞도록 구상하는 직업이다.

웹소설기획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웹소설기획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웹소설PD웹소설편집자웹소설제작자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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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웹소설의 내용적 방향성을 잡는 기획을 한다.
  • ▶ 집필 전인 기획 단계부터 연재 플랫폼(특정 콘텐츠 장르에 특성화된 곳)과 독자층을 고려하며, 거기에 더해 만화·웹툰, 영화, 드라마 같은 2차 저작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스토리콘텐츠도 기획한다.
  • ▶ 웹소설 창작 플랫폼에 올라온 원고를 파악하는 일, 그 원고들 중 상업성 있는 콘텐츠를 선별하는 일, 원천 IP를 발굴하는 일을 한다.
  • ▶ 계약은 발굴을 마친 웹소설 작가와 맺고, 계약 뒤에는 그 작가를 담당PD에게 이어 주는 매칭을 진행한다.
  • ▶ 표지 발주와 원고 수정·교정 작업 등을 진행하며, 작가 원고의 마감일정과 집필상황도 관리한다.
  • ▶ 연재 플랫폼은 완성된 원고를 두고 확정하며, 판촉활동은 홍보를 위해 기획하고 조율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상담센터를 통해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챗봇·전화·방문 상담을 병행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현장 상담도 운영하고 있어 창작자 보호 체계가 점차 촘촘해지는 추세다 .[1] 온라인 분쟁조정 포털도 운영돼 우편·방문 신청 외에 온라인으로도 저작권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제도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2] 서울중앙지법은 2022년 8월 19일 판결에서 이모티콘 캐릭터의 동작·표정도 창작적 개성이 있으면 저작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웹소설 삽화나 캐릭터 저작물의 권리 범위를 넓게 해석하는 판례가 쌓이고 있다 .[3] 한국저작권보호원·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만화가협회가 함께 진행한 '릴레이 한컷웹툰' 캠페인은 2024년 1월 61화로 완결되는 등 대중 대상 저작권 교육 콘텐츠도 꾸준히 제작되고 있어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4]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3월 20일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 제정안을 고시해 거래 공정성을 높이려 했다.[5] 웹소설 창작자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통해 예술인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으나, 신청 결과 안내까지 10~15주 이상이 걸려 미리 신청해야 한다.[6]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표준계약서에는 작가가 일정 기간 연재를 쉴 수 있는 '휴재권'이 명시돼 있어, 기획자도 이에 맞춰 연재 일정과 후속 편성을 조율하는 업무를 병행하게 된다 .[7] 반대로 제작사·플랫폼이 지나치게 연재 개시를 지연시킬 경우 작가에게 계약종료권이 보장되도록 합의돼, 기획자는 편성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을 관리해야 하는 책임도 진다 .[8]

사회적 기여

상생협의체는 온라인 불법유통 대응, 표준식별체계 개발, 수익 정산서 확보 등을 합의사항에 포함시켜, 웹소설 산업의 유통 질서를 바로잡으려는 사회적 노력으로 평가된다 .[9] 한국저작권보호원이 매년 통계편·종합편·영문요약편으로 나눠 저작권 보호 연차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국내 콘텐츠 보호 수준을 국제적으로도 설명하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10] 이모티콘 캐릭터의 동작에도 저작권을 인정한 법원 판단처럼, 창작물의 사소해 보이는 요소까지 권리로 인정받으려는 사회적 인식이 웹소설 삽화·캐릭터 창작자에게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11]

여담

  • •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는 2023년 9월 출범한 '웹소설 상생협의체'가 총 12차례의 본회의와 창작자 사전회의를 거쳐 2024년 4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 3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며 확정됐다 .[12] 이 협의체에는 작가 단체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리디 등 플랫폼 기업을 포함한 11개 협·단체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3]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26년 2월에도 저작권 보호 연차보고서(2025년 조사 기준) 통계편을 발간하는 등 콘텐츠 분야별 불법복제물 이용 실태를 매년 추적해 왔다 .[14] 2024년 기준 웹소설 시장 규모는 1조3,500억원으로 2022년(1조390억원) 대비 3,110억원 늘었으며, 이용자의 79.0%가 유료 결제 경험이 있고 1회 평균 결제액은 8,032원으로 조사됐다.[15] 이 조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웹소설 공급사(CP사) 152곳, 플랫폼 10곳, 창작자 800명, 이용자 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