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프로듀서

주연배우와 주요 스태프의 캐스팅, 제작비의 집행, 전체적인 예산의 기획·관리를 영화 제작부의 수장 입장에서 맡는 직업이다.

영화프로듀서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프로듀서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화프로듀서(PD)라인프로듀서(LP)기획프로듀서(EP)제작총괄투자유치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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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시나리오의 접수와 선정을 마친 뒤에 기획을 검토한다.
  • ▶ 캐스팅의 대상은 제작 파트별 담당자, 감독, 주연배우이다.
  • ▶ 영화 프로젝트의 아웃라인을 쓴 후에는 제작 포맷을 구상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 ▶ 제작에 필요한 자금의 조달 계획을 세운 뒤 전체 예산을 관리한다.
  • ▶ 영화의 제작 파트마다 각각 따로 사전 회의를 연다.
  • ▶ 검토와 관리의 대상은 전체 제작공정이다.
  • ▶ 촬영에 사용되는 장비는 검토를 거쳐 구입하고, 구입한 뒤에는 관리한다.
  • ▶ 계약서의 관리는 각종 계약을 체결한 다음에 이어진다.
  • ▶ 제작발표회를 기획한다.
  • ▶ 배우와 스태프에 대한 보험에 들어 둔다.
  • ▶ 제작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감독·스태프·배우·투자자 간 의견을 조율한다.
  • ▶ 영화의 흥행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마케팅기획 협의를 통해 마련한다.
  • ▶ 각종 소송·분쟁이 벌어지면 그 해결을 위한 업무를 맡아 처리한다.
  • ▶ 촬영 종료 후에 하는 파티를 랩파티라 하며, 영화촬영이 끝나면 이를 진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언어력, 시각

커리어 전망

2005년 설립된 모태펀드 영화계정은 블록버스터부터 중저예산 영화까지 폭넓게 투자하며 한국영화 산업의 핵심 자금원 역할을 하고 있다.[1] CJ ENM처럼 영화사업본부 아래 여러 제작 자회사를 운영하는 대형 콘텐츠 기업이 늘면서, 프로듀서가 다뤄야 할 자본 조달·배급 구조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2] 스튜디오드래곤 같은 영상 제작사가 코스닥에 상장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처럼, 영화 제작사도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저예산 영화 제작 현장에서는 체계적인 기획개발 시스템이 부족해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프로듀서가 촬영 후반까지 예산과 일정 압박에 시달리는 일이 잦다.[4] 2010년대 이후 영화산업 표준근로계약서가 도입되면서 스태프의 근로시간·안전 기준은 개선되고 있지만, 프로듀서 본인의 근무는 제작 일정에 맞춰 불규칙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5]

사회적 기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같은 권익 단체가 활동하면서 프로듀서 직군의 처우와 제작 시스템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조직적으로 낼 수 있게 됐다.[6] 모태펀드가 중소 제작사와 다양성 영화를 지원하는 정책적 역할을 겸하는 것처럼, 프로듀서가 어떤 작품에 투자를 유치하느냐는 한국 영화 생태계의 다양성에도 영향을 미친다.[7]

여담

  • •

    2014년 개봉한 장편영화 '덕수리 5형제'를 분석한 한 석사논문에 따르면, 한국영화산업의 프로듀서 시스템은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됐으며 그전까지는 제작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문 역할이 뚜렷하지 않았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