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배경 디자이너

애니메이션의 배경을 디자인한다.

애니메이션 배경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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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와 캐릭터를 분석한다.
  • 제작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제작진과 협의하여 배경작업 순서를 정한다.
  • 스토리보드에서 제시하는 극 중 장면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여 구체적인 표현방법을 구상한다.
  • 전체적인 극의 흐름, 캐릭터의 연기, 음향, 대사 등을 고려하여 각 장면의 배경을 구상한다.
  • 각종 표현요소를 스케치한 다음 채색한다.
  • 제작진과 협의하고 수정하여 각 장면의 배경을 완성한다.
  • 2D애니메이션의 경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디자인하고, 3D애니메이션의 경우, 3D오브젝트를 고려하여 디자인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30개국 27,400명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한류실태조사를 실시할 만큼 한류 콘텐츠의 해외 수요를 추적하고 있다.[1] 아이코닉스는 중국 상하이·웨이하이,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IP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해외 진출이 활발한 국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배경 디자인 인력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2] 아이코닉스가 강조하는 '기획-제작-사업' 수직계열화 시스템처럼,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는 추세다.[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콘텐츠산업조사를 발간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콘텐츠 업종별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뽀로로처럼 시즌제로 오래 이어지는 작품은 제작 일정이 여러 해에 걸쳐 짜이므로, 배경 디자이너도 장기간 같은 프로젝트에 소속돼 일하는 경우가 많다.[5] 제작기간 내 마감을 맞추기 위해 스토리보드 협의와 배경 스케치·채색 작업이 몰리는 시기에는 야근이 잦은 편이다. 잔망루피처럼 2~3분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 위주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회전 주기가 빨라, 여러 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6]

사회적 기여

과거에는 국내 애니메이션이 하청 제작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2007년 창작 제작 규모가 하청을 앞지르면서 이런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다.[7] 아이코닉스 산하에 스튜디오 게일 같은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 법인이 따로 있다는 사실처럼, 대중에게는 완성된 캐릭터만 알려질 뿐 배경 디자이너가 소속된 제작사 구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8] 아이코닉스가 강조하는 기획-제작-사업 수직계열화처럼 애니메이션 한 편이 나오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친다는 사실도 일반 시청자에게는 낯선 편이다.[9] 꼬마버스 타요가 서울특별시와 공동 제작된 것처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애니메이션도 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10]

여담

  • 대한민국에서 처음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1956년 HLKZ TV의 〈OB시날코〉 음료 광고로 기록돼 있다.[11] 뽀롱뽀롱 뽀로로는 2003년 EBS에서 방송을 시작해 프랑스 공중파 TF1에 방송된 최초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12] 아이코닉스는 2025년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800억 뷰,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13] 2025년 12월 방영 예정인 '나의 비밀친구 해치'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는 등, 실제 도시 풍경을 배경 디자인 소재로 삼는 국내 애니메이션도 늘고 있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