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연구원

처리방법·시설물·관로 등 상하수도 관련 분야에서 경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기술과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직업으로, 그 목적은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것이다.

상하수도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상하수도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설계용역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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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국내에 적합한 처리방법, 상수도시설, 운영방법을 기초연구하며, 국내외 상하수도 처리현황과 추세도 파악한다.
  • ▶ 정수 및 하수처리방안을 연구한다.
  • ▶ 송·배수시스템의 운영관리기술을 개발하는 일도 한다.
  • ▶ 연구 과제로는 중수도 개발·표준화 방안과 함께 지하수원·지표수원의 이용·수질개선 방안이 있다.
  • ▶ 관로 내 수질변화와 배·급수관 부식방지, 누수방지 등을 주제로 삼아 연구를 진행한다.
  • ▶ 전력설비를 표준화하고 그 유지·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 ▶ 기초연구를 통해 얻은 기술과 설계를 기본으로 삼고, 분석장치·실험장치를 활용해 운전지침서와 설계지침서를 쓰는데, 이 지침서는 실용화를 위한 것이다.
  • ▶ 경제성(공사비·유지관리비 등) 검토와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을 마치고 그 기술을 국내외 관련 시설에 적용한다. 제반 기술을 제공하는 일도 한다.
  • ▶ 그 밖에 연구원이 하는 일반적인 활동도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환경부는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감시하는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에 2020~2022년 3년간 총 1조4천억원(국비 8천764억원)을 투입해 44개 지자체부터 순차 도입했다.[1] 하수도 분야도 그린뉴딜 사업으로 4년간 3324억원(국비 2230억원)이 투입돼 스마트 하수처리장·도시침수 대응시스템 등이 확대되고 있어, 관련 연구·기술개발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2] 2024년 기준 전국 하수도 보급률은 95.6%로 매년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노후 하수관로 비율이 여전히 높아, 노후 인프라 정비·관리 기법을 연구하는 상하수도연구원의 역할은 당분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상하수도연구원은 한국환경공단처럼 국가·지자체의 하수처리시설·하수관로·지방상수도 설치를 지원하는 기관에서 설계·현장 점검과 사무실 분석 업무를 병행하며 근무한다.[4]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가 확산되며 수질·수량·수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통합관제센터 운영·분석 업무가 늘어, 모니터 앞에서 장시간 집중하는 업무 비중도 커지고 있다.[5] 한국상하수도협회의 직업훈련 플랫폼(STEP)은 전체훈련·원격훈련·집체훈련·혼합훈련 과정을 제공해, 연구원들이 근무를 병행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6]

사회적 기여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스마트 상하수도 기술을 보유한 물기업 5곳을 선정해 연간 2억원씩 최장 2년간 지원하는 등, 상하수도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생태계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고 있다.[7] 정부는 2024년까지 국고 약 1조8000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처리 전 과정을 스마트화할 계획이어서, 관련 연구가 국가 정책의 핵심 축으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8] 다만 2023년 기준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은 대전 85.0%, 강원 21.6%로 지역별 편차가 커, 연구 성과가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까지 균형 있게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 과제로 남아 있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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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28년까지 7,271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추진 중이며, 올해 목표 물량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111㎞다.[10] 서울의 노후관망 정비사업은 1984년부터 2017년까지 총 13,587㎞ 중 98.4%인 13,366㎞를 3조2,305억원을 들여 완료했고, 그 결과 유수율이 55.2%에서 95.7%로 크게 올랐다.[11] 환경부는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를 계기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2020년 노후 수도관·정수장 정비 대상지역을 13곳 추가 지정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