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작업반장

산림사업에 투입할 인력을 관리하고 작업자에게 필요한 산림기술을 교육·지도하며, 이들의 작업에 대한 지휘와 관리 및 감독을 맡고 작업상황과 애로사항을 현장대리인에게 보고하는 반장이다.

산림작업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산림작업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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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설계도면을 읽는 단계를 거쳐 작업계획을 세운다.
  • ▶ 작업계획을 근거로 세부실행항목부터 세우고 절차 및 방법을 정한다. 이 결정이 끝나면 작업내용에 관한 지시를 작업원에게 내리거나 이들을 작업에 배치한다.
  • ▶ 작업원과 함께 일하며 표준명세에 따라 지시한 작업이 이뤄지는지 작업내용을 점검한다.
  • ▶ 작업자의 작업 상태를 살핀 뒤 불량부분에 대해 다시 시공하도록 지시한다.
  • ▶ 작업이 얼마나 진행됐는지 파악한 후 그 진행상황과 작업내용을 현장대리인에게 보고한다.
  • ▶ 작업원이 일하는 상황을 관리하고 감독하며 기술적인 지원과 자재 공급을 수행한다.
  • ▶ 작업원에게 직무교육을 하고 안전위생교육도 실시한다.
  • ▶ 수시로 관찰과 면담을 병행하여 작업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모아 해결한다. 문제점은 현장대리인에게 보고한다.
  • ▶ 때로는 작업자 확보와 이들을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일 등도 맡는다.

작업강도

아주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숲가꾸기는 제4단계 계획 이후에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행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현장 작업을 지휘하는 작업반장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1] 정부가 임업 분야 산재 예방 대책을 강화하며 안전 교육·지도점검을 확대하고 있어 안전관리 역량을 갖춘 작업반장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산림작업반장은 숲가꾸기 지원사업의 신청부터 설계·시공·준공까지 이어지는 일정에 맞춰 봄부터 가을까지 현장 작업이 집중되며 실외에서 장시간 근무한다.[3] 숲가꾸기가 나무 생육 단계별로 반복되는 사업 특성상 매년 비슷한 시기에 작업량이 몰리는 계절적 패턴이 있다.[4]

사회적 기여

산림작업반장의 안전관리는 임업 분야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해 작업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5] 숲가꾸기 사업은 병든 나무와 부실목을 솎아내 건강한 숲을 조성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6]

여담

  •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임업 분야에서 38명이 나무에 깔리거나 맞아 숨지는 등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해 수구 각도 30도 이상 확보, 위험구역 접근 금지 등 벌목작업 5대 안전수칙을 마련했다.[7] 국내 조림 실적은 1970~80년대 치산녹화 기간 연 13만ha 규모였던 것에서 현재는 연 2만ha(5천만본) 수준으로 줄었고, 숲가꾸기는 제4단계 계획(2019~2023년) 기간 총 110만ha가 추진됐다.[8] 숲가꾸기는 나무 나이에 따라 초기(0~10년)에는 풀베기·덩굴제거·어린나무가꾸기를, 성장기(10~40년)에는 솎아베기·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생육 단계별로 다른 작업이 이뤄진다.[9] 숲가꾸기 지원사업은 국비 50%·지방비 50%로 사업비 전액을 보조하며 설계는 산림기술사사무소, 시공은 산림조합·산림사업법인이 맡아 진행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