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판전사원

인쇄장비를 사용하여 시계의 시자(時字), 분 및 초궤도, 회사명을 시계문자판에 새긴다.

문자판전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문자판전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문자판전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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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전사할 문자판의 규격, 형태, 수량을 확인한다.
  • 전자인쇄기, 잉크, 주걱, 문자판 등의 원료 및 장비를 점검한다.
  • 도안 및 문양을 확인하고 고정구를 전자인쇄기의 젤라틴 상단에 놓는다.
  • 양각된 금속판을 고정구에 놓고 잉크를 판 위에 칠한다.
  • 주걱을 사용하여 남은 잉크를 제거한다.
  • 전자인쇄기의 젤라틴(Gelatin) 상단을 판에 내려 도안을 복사한다.
  • 도안을 문자판에 찍기 위해 문자판을 제 위치에 놓고 젤라틴 상단을 내린다.
  • 패드를 이용하여 찍어서 패드인쇄를 하기도 한다.
  •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문자판의 일정 부위에 래커(Lacquer) 칠을 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딜로이트 2025년 글로벌 시계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리셀 시장 성장과 인증 중고 시계 수요 확대로 고급 아날로그 시계 생태계가 재활성화되고 있으며, 정밀 부품 제조 역량은 중요성을 유지한다. [1] 글로벌 시계 시장은 2031년까지 1,830억 달러(CAGR 6.73%)로 성장이 전망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39% 점유율을 차지한다. [2] 디지털 인쇄 기술 도입으로 단순 전사 작업의 일부가 자동화될 수 있으나, 복잡한 다층 도안과 특수 재질 문자판 전사는 숙련 작업자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한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문자판전사원은 방진·항온항습이 유지되는 정밀 인쇄 작업장에서 근무하며, 전사 용제와 잉크에 지속 노출되므로 환기 설비와 방호 장비 착용이 필수다. [4] 작업 특성상 정밀 시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며, 소규모 시계부품 업체에서 주간 8시간 교대 근무가 일반적이다. [5] 표면처리 공정 특성상 도금·세정 용제 관리, 폐수 처리 등 환경·안전 규정 준수가 의무화된다. [6]

사회적 기여

전사원이 담당하는 문자판 표면처리는 뿌리산업(표면처리) 범주에 포함되며, 산업통상자원부·뿌리산업진흥센터(KPIC)의 정책적 지원을 받는다. [7] 시계부품 제조 생태계는 도금·절삭가공·인쇄·조립 공정이 소규모 전문 업체 네트워크로 분업되어 있으며, 수도권·인천 지역에 집중된 공장들이 국내외 브랜드에 납품한다. [8]

여담

  • 전사 인쇄 기법은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도자기 표면 장식에 처음 사용됐으며, 이후 금속·유리·세라믹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9] 시계 문자판 재질은 황동·에나멜·자개(mother of pearl)·세라믹·탄소섬유 등 다양하며, 재질별로 전사지 접착 조건과 가열 온도가 달라진다. [10] 한국 시계 부품 제조업체(예: 아미테크·성우정밀)는 인천 등 수도권 소재 소규모 공장에서 정밀 문자판·바늘 부품을 제작해 해외 브랜드에 납품한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