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디자이너

편집 디자이너는 각종 인쇄물의 표지와 본문 지면을 구성해 하나의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사람이다.

편집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편집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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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책자나 포스터 같은 출판물의 시각 효과가 돋보이도록 지면 구성안을 기획한다.
  • ▶ 출판물에 담길 내용과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한 뒤, 그에 맞춰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구상한다.
  • ▶ 컴퓨터 편집 프로그램으로 사진·그림의 형태와 글자의 크기·색상을 조정해 지면을 짜 나간다.
  • ▶ 완성한 디자인 시안은 고객과 협의하고, 요구사항이 나오면 시안을 고치고 보완한다.
  • ▶ 지면에 들어갈 그림과 사진은 직접 만들거나 구매해 준비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향후 5년간 편집 디자이너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매체 확대로 전통적인 인쇄물 시장은 축소되는 추세지만, 스마트폰·태블릿 등 새로운 매체에 맞춘 콘텐츠 디자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이 약 200개 출판사를 표본으로 발표하는 출판산업 경기동향지수 등 반기 동향 보고는 출판·편집 디자이너 수요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출판사·디자인스튜디오 소속이면 통상 주 5일 정규 근무를 따르지만, 잡지·신문 등 정기 간행물 마감 주기에 맞춰 발행 직전 야근이 잦은 편이다. 디스플레이·전시 작업처럼 영업 종료 후 작업해야 하는 분야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마무리해야 하는 압박이 커, 현직 디자이너는 시간을 맞추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라고 말한다.[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출판산업 실태조사는 출판사 거래·운영 일반 현황·종사자 규모 등 출판업계 근로 환경의 토대 데이터를 매년 집계해 공표한다.[4]

사회적 기여

책·잡지·브로슈어 등 다양한 인쇄물의 시각적 형태를 만들어 정보와 메시지가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돕는다. 출판 문화의 시각적 품질을 좌우하는 직업으로, 한 권의 책이 갖는 정서와 메시지를 디자인 언어로 옮긴다는 의미가 있다.[5]

여담

  • •

    정병규는 광고디자인이 주류였던 1970~80년대에 북디자인을 독립된 디자인 영역으로 개척한 인물로, 1984년 정병규디자인을 세운 뒤 지금까지 약 3,000여 권의 책을 디자인했다.[6] 대한출판문화협회(KPA21)는 매년 출판시장 통계보고서를 발행해 출판사·유관기업의 매출·발행종수·독서문화 등 출판산업 전반의 통계 자료를 정리·공개하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