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디자이너

북디자이너는 출판물의 앞뒤 표지와 내부를 디자인하거나 출판물의 내용 본문의 활자, 구성 및 그림 등을 편집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북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북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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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북디자이너는 출판물의 앞뒤 표지와 내부를 디자인하거나 출판물의 내용 본문의 활자, 구성 및 그림 등을 편집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 ▶ 국내외의 책 디자인 유행이나 흐름을 알기 위한 시장조사를 하고 북디자인의 방향을 정하거나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디자인을 찾아 기획한다.
  • ▶ 책을 만들기 위해 내용에 들어갈 이미지, 글의 배열, 글꼴의 크기, 색, 음영 등을 고른 후 디자인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예상하여 고객에게 제안한다.
  • ▶ 여러 개의 디자인 중 내부 전문가 및 고객과 회의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결정한다.
  • ▶ 디자이너의 의도에 따라 색채, 배열 등이 나올 수 있도록 인쇄 결과물을 확인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2024년 국내 71개 출판기업의 총매출액은 약 4조 8,9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으나 총영업이익은 약 1,468억 원으로 36.4% 증가했다. 이 중 단행본 출판사(22개사) 매출액은 약 4,653억 원(4.3%↑), 영업이익은 약 431억 원(105.3%↑)으로 부문별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며, 문학동네·창비 등 주요 단행본 출판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1] 출판업계에서는 매년 경기 파주출판도시의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파주북어워드'를 열어 우수한 책 디자인과 편집 성과를 조명하고 있다.[2]

한국의 직업지표

고용유지 95.5%
소득수준 95.0%
일가정균형 80.5%
사회공헌 79.5%
창의성 78.5%
융합성 66.8%
대인관계 65.3%
[자료 : 한국직업정보연구원, 맞춤형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20~22)]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전문대
20%
대학
80%

전공 분포

예체능
77%
공학계열
17%
사회계열
7%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이상

사회적 기여도

보통이상

워라밸

북디자이너는 출간 마감 일정에 맞춰 오랜 시간 책상 앞에서 표지·본문 시안을 다듬고 여러 차례 수정하는 작업이 반복돼, 현직 디자이너들은 이를 '책상 앞에서 오래 버티는 인내심과 성실함으로 승부하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표현한다.[3]

사회적 기여

북디자이너는 저자의 원고를 시각적 언어로 번역해 저자와 독자를 연결하는 매개자 역할을 한다.[4] 좋은 표지 디자인은 독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 실제로 '디자인이 예뻐서 책을 구입했다'는 독자 반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5] 10여 년 차 북디자이너 김경민은 출산 후 겪은 정체성의 변화를 계기로 2022년 에세이 『날마다, 북디자인』을 펴내 자신의 직업 소회를 담았다.[6]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66.9%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적성

  •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끌고 책의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책 표지, 커버 소재와 색상 선택, 책 전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예술시각능력이 필요합니다
  • 디자인 의뢰를 받은 책 디자인에 대한 요구 사항과 소비자의 취향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디자인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독창성과 같은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 책의 표지나 속지의 재질, 색상 등을 고려하여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책을 좋아해야 하며, 디자인뿐 아니라 출판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갖추고 컴퓨터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다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탐구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임금 정보

평균 3,500만원

여담

  • •

    은행나무출판사에서 10년째 일하는 북디자이너 이다은은 지금까지 약 200권의 책 표지를 디자인했으며, 2021년 '월든' 출간 50만 부 기념판 표지 작업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으로 꼽는다.[7]

  • •

    북디자인 분야에는 2016년 '올해의 책디자이너상'처럼 우수 디자이너를 조명하는 시상 제도가 있다.[8]

  • •

    완주 책박물관장 박대헌이 쓴 '한국 북디자인 100년'은 한국출판연구소가 발간한 '출판연구' 21호에 소개된 한국출판학술상 수상작이다.[9]

  • •

    1994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는 국제포스터전과 학술대회를 열어 시각디자이너들의 교류를 지원한다.[10]

  • •

    5년 차 북디자이너 김고딕은 아동 도서·만화 작업을 주로 담당하며, 자신의 경험을 담은 독립출판물 '북디자이너 사용법'을 펴냈다.[11]

  •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출판편집디자인과는 인디자인·포토샵을 활용한 편집디자인 실습과 전자책 제작(EPUB) 등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가르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