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디자이너

시장조사와 생산성 등을 고려하여 벽지를 디자인한다.

벽지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벽지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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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벽지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외의 벽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한다.
  • 계절·자사의 인쇄능력·기계수준 등을 고려하여 새롭게 만들 벽지를 디자인한다.
  • 견본품을 만들어 품평회를 실시한다.
  • 품평회에서 제안·건의된 내용을 참고하여 견본 책을 수정하거나 변경한다.
  • 제품생산에 필요한 벽지의 색상·인쇄방법·구성·종류 등을 생산 공정 근무자와 상의한다.
  • 명세서를 작성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위크에는 매회 인테리어 마감재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질감·컬러·소재의 다양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디자인 경쟁력이 산업 성장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1] 바닥재·도장·타일과 함께 벽지도 공간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자재로 꼽히며 친환경·기능성 소재 개발과 맞물려 디자인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2] 벽지 제조사들은 친환경 설계를 적용한 원지 개발과 병행해 신규 무늬·색상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디자인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벽지 디자이너는 대부분 벽지 제조업체 디자인실에서 사무직 형태로 근무하며, 근무 형태는 주5일제에 연차·경조휴가 등 일반 사무직과 유사한 복지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4] 다만 신제품 출시 시기나 코리아빌드위크 같은 대형 인테리어 박람회를 앞두고는 트렌드 조사와 시제품 준비로 업무가 몰리는 시기가 발생하며, 박람회 참관·출장이 잦은 편이다.[5]

사회적 기여

과거 벽지는 자재의 하나로만 여겨졌으나, 꽃무늬 패턴처럼 개성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재조명되면서 벽지 디자이너의 역할도 공간을 완성하는 창작자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6] 코리아빌드위크 등 대형 박람회가 일반 소비자에게도 개방되어 인테리어 마감재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늘어난 점도 벽지 디자이너 직군의 사회적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이다.[7]

여담

  •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한동안 촌스럽다는 평을 받던 꽃무늬(플로럴) 포인트 벽지가 개성 표현과 감성 회복의 수단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8] 2019년 뉴욕 D&D Building 인테리어 쇼룸을 분석한 국내 연구에서는 회색·황적색 계열과 금색 메탈릭 벽지가 판매 흐름을 보여주는 색상으로 매장 입구에 즐비하게 전시된 것으로 나타났다.[9] 벽지 디자이너가 만든 독창적 무늬·색채 조합은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특허청 키프리스에 디자인권으로 등록해 보호받을 수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