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직기수리원

의류·장갑·양말 등 편직물을 제조하는 기계를 수리·조정한다.

편직기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편직기수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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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제품사양서나 설계도면에 따라 캠·싱커·편성침 등을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설치한다.
  • ▶ 기계 각 부위를 점검하여 파손되거나 결함이 있는 부품을 수리·교환한다.
  • ▶ 기계를 시험 가동하여 편성물이 제품사양서에 표시된 규격대로 제조되는지 점검한다.
  • ▶ 기계 각 부위의 먼지를 제거하고 기름을 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인건비 상승과 불량률 관리 부담으로 해외 양말 제조업체들은 원사 투입부터 포장까지 공정을 자동화해 상주 인력을 줄이는 추세다.[1] 반면 국내에서는 유나이텍스처럼 경산에 공장을 두고 기능성 원단을 개발해 국내외 브랜드에 공급하는 중견 섬유업체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2]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운영한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공장에서는 2개월 과정 수료생 대부분이 봉제현장에 곧바로 취업하는 등 현장 실습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편직기수리원이 일하는 경산1일반산업단지에는 2019년 12월 기준 194개 업체에 8,956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기계·섬유 업종이 밀집한 지방 산업단지 특유의 근무 환경을 갖는다.[4]

사회적 기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67년 설립돼 섬유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구심체 역할을 해 왔지만, 편직기 수리처럼 세부 공정을 담당하는 인력에 대한 별도 통계나 처우 기준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5]

여담

  • •

    경산시에는 지식경제부·경상북도·경산시·한국섬유기계협회·영남대학교가 함께 세운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있어 섬유기계의 국산화 기술을 연구한다.[6]

  • •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의 샘플제작실에는 별도 봉조 작업이 필요 없는 최첨단 자동 코봉조 양말편직기가 있으며, 일반 편직기 3대와 파일 편직기 3대도 함께 갖추고 있다.[7]

  • •

    국제노동기구(ILO)는 라나플라자 붕괴 사고 이후 섬유·의류 업계의 작업장 안전과 근로조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한다.[8]

  • •

    미국의 한 양말 제조업체는 원사 입고부터 제품 포장까지 공정을 자동화해 상주 인력을 4~5명까지 줄이는 계획을 추진했다.[9]

  • •

    장갑 제조업체 송죽글러브는 30년 이상 경력의 면편직·코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매출 50억 원을 넘겼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