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망기조작원

편망기조작원은 합·연사된 끈 또는 실로 그물을 짜는 기계, 편망기를 조작한다.

편망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편망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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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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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에 명시되어 있는 실 중 그물 종류에 걸맞은 것을 골라 두고, 권사된 보빈(Bobbin)은 크릴(Creel)에 끼운다.
  • ▶ 실 끝은 보빈에서 찾아, 롤러와 안내대를 통과시켜 결망위치에 걸어 준다.
  • ▶ 북통에 위사를 감은 북을 끼우고, 실 끝을 찾아낸 뒤 경사와 함께 결망위치에 걸어 놓는다.
  • ▶ 기계를 작동한 후에는 실이 결절돼 망목이 이루어지면 망이 짜이는 상태를 살핀다.
  • ▶ 끊어진 실을 잇고, 바늘로 짜이지 않은 부분을 묶는다.
  • ▶ 빈 보빈은 새 보빈으로, 빈 북 실은 새 북 실로 각각 바꾸려고 기계를 멈춘다.
  • ▶ 길이계기를 확인하고 나면, 일정 길이만큼 짜인 그물 위에 절단표시를 해 둔다.
  • ▶ 다 짠 그물을 보망공정 쪽으로 보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해양수산부는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과 선박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4년 어구순환관리 대책을 마련했으며, 폐어구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연간 약 4천억 원, 선박 추진기 감김 사고가 연평균 378건에 이른다고 밝혔다.[1] 이에 따라 어구의 사용량과 폐기 장소를 기록하는 어구관리기록부가 도입되는 등 어구 생산·유통 단계의 관리도 강화되고 있다.[2] 해양수산부는 오래전부터 생분해성 어구 산업화도 함께 지원해 왔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자망어구 제조는 전통적으로 수작업 의존도가 높아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생산 능률과 품질에 차이가 크고, 최근에는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수급난 때문에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자동화 설비 도입을 검토하는 공장도 늘고 있다.[4]

사회적 기여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은 나일론 재질이라 수백 년간 분해되지 않고 남아 해양생물 500종 이상에 피해를 준다는 지적이 나오며, 이 때문에 편망 단계부터 회수·재활용이 쉬운 소재를 쓰려는 산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5]

여담

  • •

    나일론 그물은 바닷속에서 썩는 데 600여 년이 걸려, 그사이 물고기가 걸리고 다시 그 물고기를 노린 다른 물고기가 걸려드는 유령어업이 반복된다.[6]

  • •

    국립수산과학원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생분해성 그물을 개발해 2007년부터 보급을 시작했지만, 15년이 지난 현재도 생분해 자망을 쓰는 어선은 500척가량으로 전체의 4% 수준에 그친다.[7]

  • •

    2002년 개발이 시작된 생분해성 통발은 강원 고성군 현장 시험에서 기존 통발과 동일한 어획성능을 보였다.[8]

  • •

    그물을 짜는 실을 감아두는 원통형 도구인 보빈(Bobbin)은 방적·직조·편물 등 여러 산업에서 두루 쓰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