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바늘터프팅기조작원

단일바늘 터프팅기계를 조작해 부품에 실을 심어 짜며, 이 방식으로 융단을 제조한다.

단일바늘터프팅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단일바늘터프팅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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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융단의 표면모양·색상 등을 확인하기에 앞서 작업지시서를 살핀다.
  • ▶ 자수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 생산용 자재를 색상에 맞춰 수령한다.
  • ▶ 안감 위에는 측정테이프·표시연필·융단 패턴 등을 써서 융단의 치수와 윤곽을 표시한다.
  • ▶ 방사실타래를 크릴스핀들 위에 설치하고, 거기서 뽑은 실 끝은 가이드와 장력장치, 바늘 눈을 차례로 통과시키며 당긴다.
  • ▶ 안감 롤을 기계입구에 먼저 놓고, 이어서 안감 한쪽 끝이 권취롤러에 들어가도록 끼운다.
  • ▶ 기계는 버튼·레버를 눌러 작동시킨 다음 실을 넣으며, 이 과정으로 술 한 줄을 만든다.
  • ▶ 술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지켜보면서 기능장애와 사절상태를 각각 확인한다.
  • ▶ 실이 끊어진 경우에는 바늘에 다시 끼우고, 기능장애가 생긴 경우에는 수리를 의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부직포 등 첨단 섬유소재 산업은 다양한 섬유의 혼섬과 공정 복합화로 다기능·고성능 제품을 향해 기술개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 시장은 연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1]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산업을 원사 생산부터 편직·염색가공·봉제에 이르는 균형 잡힌 생산기반을 갖춘 산업으로 평가한다.[2] 카펫 터프팅 분야는 다중바늘 자동화 기계 보급으로 대량생산 인력 수요는 줄고 있지만, 단일바늘 기계로 정밀한 맞춤 패턴을 구현하는 숙련 인력의 역할은 이어지고 있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섬유산업은 원사 생산부터 편직·염색가공·봉제까지 이어지는 공정 체계를 갖추고 있어, 공장 근무는 주간 또는 교대 근무 형태가 혼재한다.[3] 기계 소음과 실 분진이 있는 환경에서 집중적인 패턴 조작 작업을 하므로 눈과 손의 협응력, 손목·어깨 부담 관리가 중요하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기계의 원동기·회전축·기어·풀리·벨트 등 근로자가 위험에 처할 우려가 있는 부위에 덮개·울 등을 설치하도록 정하고 있어, 터프팅기의 회전 부품을 다루는 작업장에도 이런 방호 기준이 적용된다.[4]

사회적 기여

인테리어·건축 분야의 고급 카펫·섬유 제품 생산을 담당해 공간 디자인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2024년 기준 49,381개사, 224,729명이 종사해 제조업 고용의 5.8%를 차지하는 산업이다.[5]

임금 정보

섬유·카펫 제조업 생산직 기준 월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에서 시작하며, 숙련도에 따라 상승한다. 교대근무 수당이 추가될 수 있다.[6]

여담

  • •

    터프팅(Tufting)은 '섬유 다발'을 뜻하는 tuft에서 유래한 말로, 원래 러그를 만드는 공장 장인들이 쓰던 기법이었다. 초기 전문가용 터프팅건은 공기압력을 쓰는 무겁고 비싼 장비였으나, 작고 저렴한 버전이 개발되면서 국내에도 최근 몇 년 사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7]

  • •

    국가기술자격 제직기능사는 1979~2009년 누계로 필기 응시 21,654명 중 2,184명(합격률 10.1%), 실기는 응시 4,763명 중 3,795명(합격률 79.7%)이 합격해 실기 합격률이 필기보다 훨씬 높았다.[8]

  • •

    2021년 한 연구는 국내외 카펫 제조사가 선보인 디자인 카펫 약 400개를 표면·패턴·색상 등 표현 유형별로 분석해 프리미엄 디자인 카펫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시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