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편직원

파일편직원은 화학섬유 톱(Top) 또는 편직용실을 사용해 편직기를 조작하여 완구용 또는 내피용 파일편직물을 만들어 내는 직업이다.

파일편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파일편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하이파일편직원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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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포장이 된 톱을 통 여러 개에 나눠 넣는다.
  • ▶ 콘 상태로 감긴 편직용 실은 먼저 크릴에 꽂고, 실 끝을 찾아낸 다음 편성침에 끼워 넣는다. 기계선단부의 인입구에는 통에서 찾아낸 톱의 끝을 끼운다.
  • ▶ 카딩기계에 달린 속도계기와 기어를 바꾸거나 조작해서 파일직물의 중량을 조절한다.
  • ▶ 송풍기를 작동시켜 톱의 섬유를 균일하게 만들고 불순물을 없앤다.
  • ▶ 기계의 가동상태를 지켜보다가 실이 끊어지면 기계부터 멈추고 끊어진 실을 이어 준다.
  • ▶ 톱 중량 또는 편직용 실을 살펴본다.
  • ▶ 수동공구를 이용해 편성침이나 싱커(Sinker)를 바꿔 끼우기도 한다.
  • ▶ 일정한 길이로 짜인 직물은 칼로 잘라 낸다.
  • ▶ 잘라 낸 직물이 규격에 맞는지 점검한다.
  • ▶ 오차를 줄이고자 기계의 속도계기나 기어를 조정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섬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7.5% 감소한 96.8억 달러, 수입액은 1.1% 감소한 190억 달러로 업황이 둔화됐다.[1] 다만 국제 섬유전시회에서는 테리(타월류 파일직물)를 포함한 니트·자카드 소재가 냉감·소취 등 기능성을 앞세워 계속 출품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편직 현장은 카딩기계·편직기 소음 속에서 실 끊김을 수시로 점검·보수해야 해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사업주가 훈련을 실시하면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33만 원까지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3] 2025년 섬유산업 수출입이 동반 감소하는 업황 속에서 생산 물량 변동에 따라 근무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4]

사회적 기여

송월타올처럼 76년간 이어온 파일직물 기업은 국내 생활용 섬유제품의 품질 기준을 형성해 왔다.[5] 화순 삼오타월공업 같은 지역 중소 직물업체는 지역 고용과 특수 직물 생산 기반을 지탱한다.[6]

여담

  • •

    국내 특허(KR101455976B1)는 파일사가 지조직 뒷면으로 빠지지 않도록 파일사를 지사와 루프사 중간에 고정하는 이중직 편직 구조를 제시한다.[7]

  • •

    양말 편직기용 싱커 특허(KR20090080717A)는 싱커 교체 없이도 여러 파일 패턴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부재 구조를 개량했다.[8]

  • •

    1949년 창업한 송월타올은 76년간 국내 수건 시장 점유율 35~40%를 유지해 온 대표 파일직물 기업이다.[9]

  • •

    전남 화순의 삼오타월공업처럼 지역 중소 직물업체도 타월(파일직물) 생산에 특화돼 있다.[10]

  • •

    벨벳·벨루어·벨베틴은 모두 파일직물이지만 경사·위사 밀도와 제직 방식이 서로 다르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