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콘텐츠·보안·HMI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직업이며, 자동차와 연결될 수 있는 모든 대상 각각과 자동차 사이에서 주고받는 양방향 통신으로 안전성·편의성이 올라가고 이동공간에 새 서비스가 생겨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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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운행환경을 파악·분석한 뒤에는, 동작 시나리오를 정의하는데, 이 시나리오는 커넥티드카가 운행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그러고 나서 기능과 기술에 관한 요구사항을 분석해 작성한다.
  • ▶ 개발방법론은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을 기준 삼아 결정하는데, 그 방법론이 적용되는 대상은 디바이스(커넥티드카)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이다.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기능들 사이 구조도 설계한다.
  • ▶ 응용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서로 이어 줄 수 있는 미들웨어(드라이버·통신프로토콜 같은)를 설계하며, 이 미들웨어는 디바이스에 커넥티드카 기능을 구현할 때 필요하다. 전용 OS(운영체제)는 요구사항과 아키텍처를 소화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용으로 결정한다.
  • ▶ 설계하는 프로토콜의 목적은 서비스와 관련한 데이터(자료)를 표준화된 규격에 따라 보내게 하는 것이다. 커넥티드카는 그 전송을 V2X/텔레매틱스 무선통신 경유로 한다.
  • ▶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나리오가 기준이 되어 HMI 개발환경을 구성하며, 그 목적은 운전자·탑승자를 상대하는 자동차 인터페이스이다. 구현하는 다양한 인터렉션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알고리즘을 응용하는 방식이거나 차량 주위에 있는 사물과 연동되는 방식이다.
  • ▶ 커넥티드카가 요구하는 기능을 구현하려고, 판단알고리즘을 구성하는 한편 외부통신정보와 자기차량센서 신호를 수신해 그 신호로 신호 처리와 필요파라미터 예측을 수행한다. 자가고장을 진단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기능도 구현한다.
  • ▶ 커넥티드카의 통신 및 시스템에 대한 보안 요구사항을 기준으로 보안 위협요소를 분석하고 설계한다. 아울러 통신과 시스템에 보안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 ▶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커넥티드카)에 대한 시험 범위를 정의한다. 기능을 시험·평가하는 수단으로 잠재적 결함을 식별한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한국 커넥티드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고, 이 기간 판매된 차량의 83%가 임베디드 통신 기능을 탑재했다. 현대기아차는 이 시장에서 점유율 60%로 선도하고 있다.[1]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내 커넥티드카 등록대수는 2023년 3월 기준 708만여 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27.6%를 차지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는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기능안전 인증과 SIL·HIL 기반의 반복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출시된다.[3] 또한 차량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의 해킹 대응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4] 이 때문에 양산 일정과 보안 이슈 대응에 따라 업무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사회적 기여

자율주행·커넥티드카 기술은 교통사고 감소와 이동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토교통부는 인명 보호를 최우선하는 윤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회적 신뢰 기반을 다지고 있다.[5] 안전과 보안이 확보된 소프트웨어는 이용자의 생명과 개인정보를 지키는 사회 인프라 역할도 한다.

여담

  • •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차량·충전 인프라·V2X 등 미래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꼽힌다.[6]

  •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통신망연결기기(IoT) 보안인증제도를 통해 식별·데이터보호·암호·소프트웨어보안 등 7개 영역, 3개 등급(Lite·Basic·Standard)으로 나눠 인증한다.[7]

  •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윤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시스템의 설계·제작·운행 시 인명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제시했다.[8]

  • •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해킹 방어를 위해 AES·TDES·SHA·RSA·ECC 등 5종의 암호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차량 제어기용 라이브러리로 배포한다.[9]

  • •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블루링크'는 무선 업데이트(OTA) 외에도 원격 제어, 안전보안, 길 안내, 디지털키 기능을 지원한다.[10]

  •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커넥티드카를 자동차와 주변 사물의 인터넷 연결을 통해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의 궁극적 발전 형태라고 설명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