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컴퓨터시스템이 동작하고 제어·관리되는 데 쓰이는 프로그램, 즉 시스템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는 직업이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시스템프로그래머펌웨어프로그래머임베디드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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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유닉스, 리눅스, 윈도우 등 컴퓨터시스템 운영체계의 설계와 개발을 맡는다.
  • ▶ JAVA, C++, C, FORTRAN 등 컴퓨터프로그램 언어를 위한 컴파일러를 설계해 개발한다. 컴파일러는 고급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의미가 같고 즉시 실행 가능한 목적프로그램으로 번역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 ▶ 델파이·파워빌더 등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에 쓰이는 개발용도구(TOOL)를 설계해 개발한다.
  • ▶ 네트워크시스템 안에서 운영되며 네트워크프로토콜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개발을 맡는다.
  • ▶ 방화벽, 인증, 인가와 관련해 정보보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개발을 맡는다.
  • ▶ 산업설비를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용도의 유틸리티소프트웨어로서, 각종 산업용 제어시스템 안에서 운영되는 것을 설계하고 개발한다.
  • ▶ 컴퓨터시스템에 딸린 각종 주변장치를 제어하고 인터페이스하는 일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개발을 담당한다.
  • ▶ 각종 유틸리티소프트웨어도 다루는데, 컴퓨터시스템 내부에서 운용되는 것을 설계하고 개발한다.
  • ▶ 운영체계를 이식(Potting)하는데, 이식할 곳은 해당 컴퓨터의 하드웨어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운영체계의 기능·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 개발된 시스템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단계별 과정은 기록으로 남기며, 사용자의 교육·기술자문에도 응한다.
  • ▶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는데, 연구 대상은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것이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SW산업은 지난 5년간 12대 주력산업 중 인력 부족률 1위를 기록했고 2022년 기준 부족률은 4.1%로 반도체(1.6%)나 디스플레이(0.7%)보다 훨씬 높아,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같은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 2025년 SW 부문 충원 인력 수요는 약 2만 3,500명에 이르는데 기업들이 신입(약 7,400명)보다 경력직(약 1만 6,100명) 채용을 두 배 넘게 선호하는 만큼, 임베디드·시스템 소프트웨어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2]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직종별·경력별·전공별·개발언어별 SW 인력 통계와 SW 전공 졸업자 취업률까지 매년 집계해 인력 수급 정책의 근거자료로 활용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입사 후에도 'Code Review Agent' 같은 전문 교육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등, 끊임없이 새 기술을 따라잡아야 하는 학습 부담이 이어진다.[4] 경력 3년 미만 인력은 9만 1,500명인데 개발 인력 수요는 32만 6,000명에 달할 만큼 절대적으로 부족해, 이직 시장이 활발한 만큼 한 회사에 오래 머물기보다 잦은 이직으로 경력을 쌓는 흐름도 자리잡고 있다.[5] 일부 대기업은 SSAFY·에이블스쿨·부스트캠프 같은 자체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에 투자해, 신입 엔지니어가 입사 전부터 실무형 교육을 받을 기회를 늘리고 있다.[6]

사회적 기여

국내 SW 인력난은 2027년까지 AI 분야 1만 2,800명, 클라우드 1만 8,800명, 빅데이터 1만 9,600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로 꼽힌다.[7] 완성차업계는 정부가 차량용 SW 인력 1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지만 교육기관과 교수 수가 부족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인력난이 산업 곳곳에 실질적 영향을 주고 있다.[8] 국내 IT기업들은 베트남 등 동남아 인재 채용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국내 대비 절반 수준의 연봉에도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상위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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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한 해에만 전 세계에서 약 4,300명의 개발자와 500여 개 회사가 리눅스 커널 개발에 기여했고, 2015년 이후 누적으로는 1만 5,637명의 개발자가 참여할 만큼 리눅스는 가장 크고 성공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꼽힌다.[10]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KESSIA)는 2003년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설기구로 발족한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민간 구심체다.[11]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정의는 가전제품의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수준에서 자동차·로봇·의료기기 등을 아우르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으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12] 2024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매출은 9조 2,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2% 늘었고, 클라우드 개발자가 관련 인력의 33.6%를 차지할 만큼 시스템소프트웨어 인력 수요가 크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