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원

이미 만들어진 융단이 입체감을 얻도록 카빙기계로 무늬를 새기는 직업이 카빙원이다.

카빙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카빙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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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에 나온 융단의 표면무늬를 확인한다.
  • ▶ 점검하는 대상은 카빙기계가 지닌 주요 작동상태이다.
  • ▶ 바닥에 융단을 펼쳐 놓은 뒤 그 위에 앉아, 한 손으로 기계를 들고 시동을 건다.
  • ▶ 무늬 형태를 따라 기계를 조심스럽게 들어 밀면, 기계에 붙어 있는 절단날이 무늬에 해당하는 섬유사를 잘라 낸다.
  • ▶ 청소와 기름칠에는 솔, 기름걸레, 주유기 등을 쓰며, 카빙기는 먼저 청소한 뒤에 기름을 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섬유공업은 1960~70년대 수출주도산업으로 고도성장한 뒤 1980년대 안정성장기에 접어들었고, 1997년 기준 세계 4위 섬유수출국이었다.[1] 양탄자(카펫)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이 공인 시험을 시행하는 침구·실내용품 품목에 포함돼 품질 검증 체계 안에서 유통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카빙원은 융단을 바닥에 펴고 웅크려 앉아 카빙기를 한 손으로 들고 무늬를 따라 절단날을 미는 자세로 근무하며,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한 실내 작업이다. 카빙원이 다루는 융단은 양털 등을 표면에 보풀이 인 것같이 짠 두꺼운 직물로, 바닥에 깔거나 벽에 걸어 쓴다.[3]

사회적 기여

카빙원이 다듬는 무늬 카펫은 가정과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 소재로 널리 쓰이며, 양모·실크 등 천연소재 카펫은 습도 조절과 보온 기능도 갖춰 생활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4]

여담

  • •

    카펫은 소재에 따라 관리법이 다른데, 양모 카펫은 젖은 걸레에 중성세제를 묻혀 두드리듯 닦고 실크 카펫은 물과 열에 약해 전문 클리닝 업체에 맡겨야 한다.[5]

  • •

    합성섬유는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나일론·폴리에스터 등 원료에 따라 촉감과 강도가 달라, 3연부터 12연까지 다양한 꼬임 사양으로 만들어진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