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검사원

직물검사원은 옷감을 직물검사장치로 검사하는데, 가공 여부는 가리지 않으며 목적은 직물에 생긴 가공결점의 조사다.

직물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직물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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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직물은 롤러 위로 끌어당겨서 검사판 위로 내려 보낸다.
  • ▶ 옷감 끝을 권취빔·지관 주위에 둘러 감으며(지관은 종이로 만든 원통이다), 장치 아래에는 손수레를 놓는다.
  • ▶ 원점에 맞추도록 길이측정계기를 조정하고, 자동 직물검사장치는 페달·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킨다.
  • ▶ 염색상태, 직조상태, 슬라브, 기름점 등을 살펴 점검한다.
  • ▶ 직물이 어떤 형태이고 얼마나 긴지 기록한다.
  • ▶ 결점 표시에는 스티커·분필·실 등을 사용한다.
  • ▶ 간단한 결점 가운데 수선이 가능한 것은 세척용제, 칼, 가위 등으로 수선하기도 한다.
  • ▶ 직물 롤의 설치나 세척에 호이스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 ▶ 기록된 기준에 맞춰 직물의 질을 분류하는 일도 한다.
  • ▶ 원통관은 종이나 플라스틱 재질이며, 연속 공정에서 나오는 원단이 이 관에 감기도록 가득 감긴 관 대신 새 관으로 바꾸는 일도 한다.
  • ▶ 직물에서 견본용 조각을 잘라 낼 때도 있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하

워라밸

직물검사원은 실내 검사대에서 검단기를 통해 흘러가는 직물을 서서 살피는 작업을 반복하며, 결점 표시와 기록을 병행해 정규 교대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정밀작업을 하는 장소의 작업면 조도를 300럭스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정하고 있어, 검사 공정도 이 기준에 준하는 밝기의 작업 환경에서 이뤄진다.[1]

사회적 기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국산섬유제품 인증마크 제도를 운영해 인증 계약업체의 품질 기준 준수를 관리한다.[2] 직물검사원의 결점 판정 작업은 이런 품질 관리 체계의 현장 단계로, 불량 원단이 후속 공정이나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여담

  • •

    대구는 1905년 추인호가 인교동에 동양염직소를 설립하며 한국인 자본의 방직공장이 처음 들어선 이후, 1920년대 달성공원 인근에 직물공장 20여 개가 들어서면서 근대 직물공업이 집적된 대표적 산지로 발전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