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판별전문가

확립된 분류시스템(종속과목강문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물종을 식별하며 유사한 특성과 패턴을 기준으로 묶거나 새로 나누며 신종인 경우 새로운 이름을 붙인다.

종판별전문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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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생물다양성 연구 과제계획서를 작성한다.
  • 연구지역과 연구대상를 설계한다.
  •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생물다양성 현장 조사를 수행하고 채집 및 DNA 시료 분석을 한다.
  • 조사 결과에 따른 데이터 산출 및 분석, 통계 처리 및 과학적 표본제작 등의 업무를 한다.
  • 형태학적, 생리학적 특성을 반영하여 동물, 식물, 곤충, 바이러스 등 자연환경 생물이 확립된 분류체계에서 어디에 속하는 지 결정하는 동정(identification)업무를 한다.
  • 신종이 있다면 이름을 명명하는 일을 한다.
  • 보고서를 작성하고 논문을 출판한다.
  • 프로젝트 평가 및 데이터 세트를 관리한다.
  • 보고회에서 조사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생물다양성 등을 강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국립생물자원관은 2026년 2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종이 6만 2,604종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1] 그해 새로 등재된 신종 307종은 무척추동물 215종, 원핵생물 76종, 식물 8종, 균류 7종, 어류 1종 등으로 분류군별로 나뉘었다.[2] 국립생물자원관은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반영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등 국제협약 이행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국립생물자원관·국립생태원처럼 생물다양성 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에서는 DMZ·백두대간·무인도서 등 현장조사가 잦아 실외 출장이 많고 조사 시기에 따라 근무 일정이 불규칙할 수 있다.[4] 표본 350만여 점을 관리하는 연구기관 특성상 조사 이후에는 실내에서 표본 제작과 데이터 분석, 논문 작성 등 정적인 연구 업무도 함께 이어진다.[5]

사회적 기여

생물다양성협약 등 국제협약 이행과 국가생물종목록 갱신에 기여해 국가 생물주권을 뒷받침하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6] 자생식물의 기준표본을 국제학술지에 공개해 국내 고유종에 대한 소유권을 명확히 하는 것도 이런 활동의 일환이다.[7]

여담

  •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생물다양성 연구의 핵심 인프라로 350만여 점의 생물표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신종 등재의 근거가 되는 기준표본(type specimen)만 2,228종 5,442점에 이른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