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지권원

작업표준에 따라 지권기를 사용해서 도체위에 절연지를 연속적으로 감아서 절연한다.

전선지권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선지권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선지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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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작업량과 재료를 확인, 점검한다.
  • 지권기의 에어밸브, 에어필터의 작동상태, 유압상태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 사용할 패드의 장력을 측정하고 가이드 롤러의 회전상태를 확인한다.
  • 소요절연 종이테이프와 권취용 보빈(Bobbin)을 지권기의 원판과 장착부위에 각각 붙이고 종이와 동선을 폴리셔(Polisher)를 통하고 기계를 운전하면서 뽑아낸다.
  • OF용 전력케이블의 경우 도체드럼을 지권기의 공급대에 걸어서 도체의 단을 드럼에서 풀고, 먼저 도체의 단과 이어 절연지를 소정매수 지권기에 취부하고 기어를 바꾼다.
  • 도체에 종이를 감을 준비를 하고, 권취보빈을 지권기의 권취스탠드에 건다.
  • 지권기를 작동하여 종이를 감은 도체가 권취보빈에 소정의 길이만큼 감기면, 운전을 중단하고 도체를 절단하여 그 끝을 고정시키고 보빈을 권취스탠드에서 내려놓는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OF케이블은 유지보수 어려움과 환경오염 우려로 이미 XLPE 케이블로 대체되는 추세여서 지권공정을 포함한 OF케이블 제조·유지 인력 수요는 점차 축소되고 있다.[1] 다만 한국전기연구원은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새 시험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케이블 산업 자체는 새로운 응용 분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2]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기기연구본부 산하에 전력케이블연구센터를 별도로 두고 케이블 연구를 전담시키는 등 케이블 기술 연구 인프라를 유지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권 작업은 힘든 작업으로 분류되며 소음·진동이 있는 실내 생산라인에서 이뤄진다. OF케이블은 절연유를 사용해 화재 위험과 환경오염 우려가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4]

여담

  • 국내에서는 1978년 OF(유입) 케이블을 개발해 지중송전선로에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유지보수 어려움과 환경오염 우려로 1983년 개발된 XLPE 케이블이 1995년부터 154kV 이하 지중송전선로에 전면 사용됐다.[5]

  •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976년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로 설립돼 2024년까지 전력기기 시험인증 8,809건을 수행했다.[6]

  • OF케이블은 20~30년간 신뢰성이 입증됐지만 고령화될수록 절연유 누유 위험이 커져 국내 연구진이 필름센서 기반 누유 감지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7]

  • OF케이블은 온도 변화에 따른 절연유의 팽창·수축을 압력 유조로 자동 보상해 케이블 결함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구조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