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권취원

압출작업으로 만들어진 각종 전선선재를 권취, 절단하여 반제품을 만들거나 집합, 연합(연선), 대연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빈(Bobbin)에 권취(Coiling)한다.

전선권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선권취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선권취원전선케이블권취보빈전선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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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압출, 절연, 검사 공정을 마친 전선선재를 준비한다.
  • 전선선재를 권취기의 송출부에 걸고 보빈을 권취부에 장착한다.
  • 송출보빈에서 선을 풀어 권취보빈에 연결한다.
  • 계척기에 귄취할 길이를 입력한다.
  • 버튼을 눌러 권취기를 작동시킨다.
  • 권취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귄취속도, 장력을 점검한다.
  • 수동권취기의 경우 전선을 가지런히 감기 위하여 보빈의 양끝단을 왕복 운동하는 트레비스를 수동으로 조작하기도 한다.
  • 작업 중 절연불량, 단선 등으로 기계가 정지되면 조치한다.
  • 계척기에 지시된 전선의 길이가 다 귄취되어 기계가 정지하면 새 보빈을 장치하고 작업을 반복한다.
  • 작업 후 권취된 보빈을 포장, 적재 등 다음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세계 전선·케이블 시장 규모는 2026년 2,454억 4천만 달러에서 2031년 3,157억 8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2031년 연평균 성장률은 5.17%로 예상된다. 부문별로는 광섬유 케이블이 연평균 8.62%, 초고압·고전압 부문이 연평균 7.91%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선권취원은 LS전선 같은 제조사의 압출·절연·검사 공정 다음 단계인 생산 라인에서 근무하며, 권취기가 가동되는 동안 권취 상태를 계속 지켜봐야 해 서서 작업하는 시간이 긴 편이다.[2] 보빈 교체와 포장·적재까지 반복 작업이 이어지는 공정이다.

사회적 기여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은 전선업체들 사이에 흩어져 있던 케이블 색상 표시 기준을 통일하는 권고안을 마련하는 등 산업 전반의 품질 기준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3] 1947년 설립된 가온전선처럼 국내 제조사들은 전력·통신·신재생에너지용 케이블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왔다.[4] 600V 초과 전기설비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검사를 통해 기술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5]

여담

  • 보빈은 플랜지가 있거나 없는 스핀들이나 원통으로, 실·철사·리본·필름 등을 감는 데 쓰인다.[6]

  • 절연 케이블용 도체를 규정하는 KS C IEC 60228은 0.5㎟에서 2,500㎟ 범위의 다양한 전력케이블·코드 도체 공칭단면적을 정한다.[7]

  • 고정 배선용 염화비닐 절연전선은 KS C IEC 60227-3에서 정격전압 450/750V 이하 기준으로 규정된다.[8]

  • 정격전압 1~30kV 압출절연 전력케이블은 KS C IEC 60502-1에서 구조·치수·시험 요구사항을 규정한다.[9]

  •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은 KEC(한국전기설비규정) 도입 과도기에 3상 케이블 색상을 갈색·흑색·회색으로 통일하는 선심식별 권고안을 마련했다.[10]

  •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976년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로 설립돼 현재 이탈리아 CSEI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전력기기 시험설비를 갖추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