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지부착원

손이나 기계장치로 문양을 그려 넣기 힘든 복잡한 형상의 도안이나, 대량생산이 필요한 경우 종이나 비닐에 인쇄한 전사지를 이용하여 장식할 수 있도록 기물에 전사지를 부착한다.

전사지부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사지부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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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2차 장식 후 재벌구이공정을 끝낸 전사할 도자기의 종류 및 규격, 형태 등을 확인하고 장식할 도자기에 맞는 전사지를 준비하여 전사지를 부착할 위치 및 주의사항을 확인한다.
  • 전사지 부착에 필요한 붓, 물통 등의 공구를 준비한다.
  • 전사지를 부착할 위치를 확인한 후 전사지를 도자기의 부착부위에 구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올려놓는다.
  • 붓에 물을 묻혀 전사지 위에 칠한다.
  • 염료가 장식할 도자기의 표면에 묻어나면 전사지 종이를 묻혀 전사지 종이를 떼 낸다.
  • 전사지 부착작업이 끝난 도자기를 적재함에 올려놓는다.
  • 비닐전사지 사용 시에는 전사지에 물을 묻혀 부착한 후, 도구(스퀴즈)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 바로 전사지 소성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도자재단은 전국 도예인의 절반 이상이 경기도 광주·여주·이천 3개 시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1]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은 전통 도자기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도 생활세라믹과 첨단산업용 세라믹소재 개발에서 새 기회를 찾고 있다고 진단했다.[2] 이천시는 도자업체·신규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개발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 생산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사지부착원은 초벌구이·시유·재벌구이를 거친 도자기가 순서대로 넘어오는 생산라인에 맞춰 붓과 물로 전사지를 부착하는 반복 작업을 실내에서 수행한다.[4] 부착이 끝나면 1,000℃ 미만의 저온 열처리로 도안을 융착시키는 공정으로 바로 이어진다.[5]

사회적 기여

이천·여주·광주 등 경기도 3개 시에는 전국 도예인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어, 전사지부착원 같은 도자기 생산 인력이 지역 도자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한다.[6] 이천시는 지역 도자업체의 제품개발을 지원해 산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7]

여담

  • 이천은 양질의 흙과 가마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도예인이 가장 많이 모인 지역으로, 240여 개 도예공방이 참여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1987년 설봉문화제의 한 행사로 시작돼 40회 넘게 이어지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