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인쇄원

도자기인쇄원은 인쇄 기계를 운전·조작해 도안을 인쇄한다.

도자기인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도자기인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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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와 대조해 인쇄할 도자기의 인쇄문양, 인쇄부위, 규격, 종류와 도안을 확인한다.
  • ▶ 인쇄기의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 ▶ 인쇄기 게이지를 살펴본 뒤 기계 압력을 조정하며, 그 기준은 도자기의 크기와 인쇄할 특성이다.
  • ▶ 인쇄에 쓸 잉크는 먼저 배합하고, 배합이 끝난 잉크를 인쇄통에 부어 넣는다.
  • ▶ 인쇄할 도자기를 작업대 위에 올린 뒤 고정시킨다.
  • ▶ 스탬프(Stamp)를 도자기 위로 올려놓기 위해 조정핸들, 곧 인쇄기 가이드바를 조절한다.
  • ▶ 페달을 눌러 도자기에 도안을 찍기 전에 인쇄기 헤드를 먼저 낮춘다.
  • ▶ 도자기를 인쇄금형에서 빼낸 뒤에는 인쇄 작업을 연속으로 이어서 진행한다.
  • ▶ 결함이 있는 기물은 따로 분류해 보관하며, 그 전에 인쇄상태를 검사한다.
  • ▶ 연마제로 문질러서 잉크의 얼룩이나 과다한 광택제를 없애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디지털 잉크젯 세라믹 프린팅 기술이 발전하면서 흰색·컬러 세라믹 안료의 내열·발색 안정성을 높이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1] 세라믹 타일용 유리-세라믹 복합 잉크처럼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잉크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기존 패드 인쇄 인력도 디지털 인쇄 장비 운용 역량을 함께 갖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2] 수계(물 기반) 세라믹 복합잉크는 코발트-알루미늄계 청색 안료를 활용해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없이도 유리질 표면에서 잉크 퍼짐을 최소화하는 인쇄 특성을 구현한다.[3] 시안·마젠타·옐로·블랙 4원색 고온발색 잉크를 이용한 세라믹 타일 디지털 프린팅에서는 소성 후 잉크 침투 깊이와 발색이 표면 미세구조에 따라 달라져 공정 중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4] 식기·홈데코 도자기 수출과 기업 홍보용 도자기 제품 수요가 있는 한 도자기 인쇄 기능 인력의 역할은 유지될 전망이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식약처 기준에 따라 식품용 도자기 제조업체는 6개월마다 자가품질검사를 받아야 해, 검사 주기에 맞춰 생산·인쇄 작업량이 몰리는 시기가 있다.[5] 그 외에는 비교적 규칙적인 공장 근무 형태를 따른다.

사회적 기여

도자기제 식기에서 납·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소비자 안전과 직결된 공정이다.[6] 안전한 식기를 만드는 인쇄 공정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직업이다.

임금 정보

도자기 인쇄 기능직 평균 연봉은 경력에 따라 2,700만~3,700만 원 수준이다.[7]

여담

  • •

    도자기제 식기는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납 용출 기준이 2㎎/L 이하로 관리되며,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구입 시 식품용 표시를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8]

  • •

    국내 인쇄 전문지 「프린팅코리아」는 2003년 '생활 속의 인쇄-패드인쇄' 기사를 통해 패드인쇄를 산업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인쇄 기법의 하나로 소개했다.[9]

  • •

    엠에스프린텍처럼 패드인쇄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은 다양한 제품 표면에 정밀 인쇄가 가능한 장비를 도자기·요업 제조업체 등에 공급한다.[10]

  • •

    고상법으로 합성한 나노 안료를 활용한 수계 잉크는 토출 시 꼬리나 위성 액적 없이 안정적으로 분사돼, 아트타일이나 도자기 장식 인쇄에도 활용된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