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단청공사 시 현장조사를 통해 단청공사를 계획한다.
- ▶ 단청편수에게 업무를 지시한다.
- ▶ 단청 문양및색채 모사, 복사및초안도작성, 출초 및 타분, 조채및접착제조합, 먹,분선기화, 불벽,포벽화및풍혈화 등의도채를 한다.
- ▶ 감독원입회하에 문양모사, 조채하기, 면닦기 등을 한다.
- ▶ 단청 시공 순서에 따라 단청시공 현장을 총괄 관리, 감독한다.
현장조사나 고증자료를 통하여 복원단청이나보수건물의갈아끼운신부재를땜단청인가를 파악하고설계도서에 따라 문양모사 및 복원도를 작성하여 단청시공 순서에 따라 단청시공 현장을 총괄 관리·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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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 수리시장과 사찰 건축 시장의 지속적 수요에 대응해 단청 등 전통화공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1] 서울특별시는 2003년 별도로 단청장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는 등 지자체 차원에서도 기능 전승을 지원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2]
보통 이하
높음
단청 작업은 사찰·궁궐 등 문화유산 현장에서 비계를 타고 높은 부재에 접근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문화유산전문위원의 심의를 거쳐 전통 방식을 충실히 재현해야 해 공정마다 확인·수정이 반복된다.[3]
단청기술자는 궁궐·사찰 등 국가유산의 원형을 후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국가유산청이 지정한 단청장처럼 무형유산 기능 보유자로서 기술을 전승하기도 한다.[4] 단청은 신라 진흥왕 때 화가 솔거가 황룡사 벽에 그린 노송을 후대 승려가 단청으로 보수했다는 삼국사기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유서 깊은 국가유산 보존 기술이다.[5]
단청기술자의 연봉은 경력과 자격 수준에 따라 편차가 크다. 신입 기능자 수준에서는 연 3,000만~4,000만 원 수준이며, 자격증 취득 후 경력이 쌓이면 연 5,000만 원 이상에 달한다.[6] 문화재보존원 기준 평균 연봉은 약 3,387만 원(하위 25% 2,770만 원, 상위 25% 4,529만 원)으로 집계된다.[7]
단청 작업은 건축 부재 크기를 측정해 문양 초안을 그린 뒤 도안지에 옮기는 출초, 대바늘로 윤곽선에 구멍을 내는 천초, 밑칠, 분주머니로 두드려 윤곽을 표시하는 타분, 광물성 안료로 채색하고 금박을 붙이는 설채 순으로 진행된다 [8]
단청은 화려함에 따라 금단청·갖은금단청(1등급)부터 2~3종 색으로만 칠하는 가칠단청(5등급)까지 5등급 8종으로 나뉘며, 금단청은 주로 불교 사찰 대불전에, 가칠단청은 일반 주택이나 종묘 정전처럼 예외적 격식 건축에도 쓰인다 [9]
단청장 전수교육생 김경열에 따르면 단청 작업은 비계 설치→면 닦기(사포로 기존 문양 정리)→출초(부재별 밑그림)→천초(구멍내기)→바탕면 포수(접착제 처리)→타분→채색→단청면 포수(마감 접착 처리) 순으로 진행돼 미적 완성도와 내구성을 함께 고려한다 [10]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100여 년간 단절됐던 전통 녹색 안료 '동록'을 2019~2022년 연구로 복원해 2026년 3월 상품화했고, 10월부터 보물 춘천 청평사 회전문 단청 공사에 실제 적용했다 [11]
단청장 홍창원은 2012~2013년 숭례문 복구 공사에서 계약된 천연안료 대신 값싼 화학안료·아크릴에멀전을 사용해 단청이 완공 3개월 만에 벗겨졌고, 법원은 이를 '그 자체로 불법행위'로 보아 9억4,550만원 배상 책임(80% 제한)을 인정했다. 이 사건으로 그는 2017년 무형문화재 보유자 자격도 박탈당했다 [12]
문화유산 현장에서 수습한 등황 안료 시료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백색 안료(연백·백토)로 밑칠을 한 뒤 등황을 중첩 채색하는 전통 기법이 혼합 채색보다 발색과 색 보존성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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