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청능사

청각능력과 평형기능에 관한 검사를 하고 청능 교육·훈련을 하는 직업이다.

전문청능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전문청능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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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여러 종류의 청각검사 장비를 살피고 조정한다.
  • ▶ 검사를 받을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나서, 이어폰 부착 같은 검사용 지시와 처치를 알맞게 내린다.
  • ▶ 어음청각검사와 순음청력검사를 진행하면서 검사 도중과 이후에 나타나는 반응을 기록한다.
  • ▶ 검사결과를 해석한 뒤에는 대상자 배경정보와 시험용 보청기 착용 평가결과를 함께 따져 알맞은 보청기를 고른다.
  • ▶ 고른 보청기는 조절·확인·관리하며, 청각능력을 되찾도록 돕는 청능훈련도 진행한다.
  • ▶ 청력보존을 위한 활동은 먼저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시행한다.
  • ▶ 의학전문단체·특수교육단체·기타 전문단체에 조언을 주는 자문 역할을 맡으면서 보청기 개발 목적의 연구·자문을 하거나, 생리학·병리학·심리음향학 같은 청각계 분야를 연구하기도 한다.
  • ▶ 평형기능이 회복되도록 재활을 돕기도 하고, 의사를 보조하는 입장에서 전기생리청각검사·평형기능검사를 하며 청각이식기를 조절·관리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청각

커리어 전망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청각장애 등록 인구는 약 43만 3천 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의 16.4%를 차지하며, 그해 신규 등록 장애인 중에서는 청각장애 비중이 31.2%로 가장 높았다.[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청기 착용 1개월 후 음장검사로 청력개선효과를 확인하는 초기 적합관리와 구입 1년이 지난 뒤부터 매년 1회 이상 시행하는 후기적합관리로 나누어 급여를 지급한다.[2] 언론은 고령화와 이어폰 사용 증가로 난청 인구가 늘면서 국내에서도 청능사가 '필수불가결한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청능사는 의사가 수술·염증 치료 등 의료적 처치를 담당하는 것과 별도로 청력검사, 보청기 조절·관리, 환자 재활을 전담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나뉜다.[4] 근무처는 보청기 센터, 이비인후과, 보청기 제조사, 인공와우사, 연구소 등으로 다양하며 기관에 따라 서비스 제공·평가·재활·교육·제조·상담·연구 등 수행 업무 비중이 달라진다.[5]

사회적 기여

한국청능사협회는 보청기 급여제도 행정예고에 반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하고 16개 단체가 참여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철회를 요구했으며, 이후 장애인 보청기 급여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했다.[6]

여담

  • •

    청능사는 통계청의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에서 '청각능력재활사'라는 명칭으로 신설 등록됐으며, 직업 예시에는 '청능사'로 함께 기재됐다.[7] 청능사협회는 청능사를 국가자격으로 신설해 보청기 판매·관리를 전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의료계는 청각검사가 진단의 한 수단인 의료행위라며 반박했다.[8] 한림대학교 소식지에 따르면 청능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약 70%가 필기·실기 두 과목을 모두 통과하고 20~30%는 한 과목만 합격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