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드편직원

의류에 특정 무늬나 도안이 나타나도록 자카드편직기계를 다루고 관리하는 직업이다.

자카드편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카드편직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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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규격인 무늬·규격·색상 등은 도안을 확인해서 파악한다.
  • ▶ 무늬는 컴퓨터에 입력하거나, 전자테이프·펀치카드·무늬 체인 같은 것을 설치하는 방식 중 하나로 준비한다.
  • ▶ 실패꽂이 위에 원사를 색상별로 늘어놓는다.
  • ▶ 원사는 가이드에서 장력장치를 거쳐 급사구를 지나 침상 사이로 빼낸다.
  • ▶ 운반대 정지장치를 고정하는 한편, 편직물운반대가 왕복운동하는 것을 조절한다.
  • ▶ 기계의 바늘판은 레버를 밀어서 떼어 낸다.
  • ▶ 편물작업의 바탕이 되도록, 바늘에는 먼저 짜 둔 편물조각을 걸어 놓는다.
  • ▶ 리브 수치와 색상배열이 규정에 맞는지 확인하려고 기계를 시험 가동한다.
  • ▶ 편직이 끝난 원단은 밀도·폭·길이를 조사한다.
  • ▶ 가동 중인 기계 주변을 돌며 이상 여부를 관찰해 확인한다.
  • ▶ 조직불량이나 색상불량 등을 가려내는 작업을 하면서, 완성된 제품을 운반통 위에 정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섬유산업은 생산·부가가치가 2011년을 정점으로 국내 생산여건 악화와 생산기지 해외이전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2025년 섬유 수출은 9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7.5% 줄었다.[1] 2026년 상반기 섬유 업종 고용은 전년 대비 3,000명(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생산 확대와 전방산업 부진이 구조적 부진 원인으로 지목된다.[2] 2022년 발표된 섬유패션산업 인력현황 보고서(2020년 기준)에 따르면 종사자의 49%가 50세 이상이고 제조 분야 인력부족률은 7% 안팎으로 나타나 인력난도 이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슈프림텍스타일㈜ 등 화섬니트 생산업체는 08:00~19:00, 19:00~08:00의 2개 조로 나뉜 교대 체제로 운영돼 야간 교대근무가 기본이며 신규 채용 시 3개월 수습기간을 두기도 한다.[4] 반면 성원니트 같은 원단 생지 생산업체는 평일 07:00~19:00 주5일 근무로 운영돼 사업장 규모와 생산방식에 따라 근무 형태 차이가 크다.[5]

사회적 기여

대구는 1980년대 사·직물·메리야스를 아우르는 종합 섬유 산지로 성장해 1987년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됐고, 정부 주도 밀라노 프로젝트로 다이텍연구원 등 섬유 연구기관이 들어섰다.[6]

여담

  • •

    자카드 직기는 1804년 조제프마리 자카르가 특허를 받은 천공카드 제어 방식으로, 카드에 뚫린 구멍 배열이 무늬 한 줄에 해당해 복잡한 도안을 자동으로 짤 수 있게 했다. 이 천공카드 원리는 훗날 찰스 배비지의 해석기관 구상에 영감을 줘 컴퓨팅 역사에도 영향을 미쳤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