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형기조작원

자동주형기조작원은 비누·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성형판에 넣어 일정한 모양으로 성형하는 기계인 자동주형기를 조작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자동주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동주형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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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온도조절기에 딸린 조정장치를 작업지시서의 지시에 맞게 조절한다.
  • ▶ 탱크와 주형으로 스팀·냉각제·압축공기가 순환되게 하려고 밸브를 각각 열어 준다.
  • ▶ 제품이 운반되도록 컨베이어를 작동시키는 일도 맡는다.
  • ▶ 가열되어 일정 온도에 이른 혼합물을 탱크의 투입구에 일정량만큼 붓는다.
  • ▶ 탱크의 교반기를 천천히 작동시켜 혼합물에 기포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 ▶ 주형회전판을 가동한 다음, 혼합물을 주입한 주형에 케이스(Case)를 눌러서 냉각·성형된 혼합물을 압축공기로 케이스와 결합시킨다.
  • ▶ 케이스와 결합이 끝난 제품을 컨베이어로 옮겨 놓는 일을 한다.
  • ▶ 주걱으로 성형판에 남아 있는 혼합물을 긁어내는 일을 맡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코스맥스는 세계 19개 공장에서 연간 28억 개의 화장품을 생산하며 태국 신공장을 추가로 착공하는 등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고, 한국콜마도 세종1공장 생산량을 연 4억5000만 개에서 8억900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1]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2022년 13조5908억 원에서 2023년 14조5102억 원으로 6.8% 늘었다.[2] 화장품 제조업은 2025년 4분기 300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는 등 바이오헬스제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자동주형기조작원은 원료·자재 보관소와 품질검사용 시험실을 갖춘 실내 작업소에서 웅크린 자세로 성형판·주형 작업을 반복하는 보통 강도의 노동을 하며, 대기환경이 미흡한 공간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화장품법령은 이런 작업소가 일정한 시설기준을 갖추도록 규정한다.[4]

사회적 기여

고형비누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지정돼 일정한 안전·표시 기준을 갖춰야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5] 화장비누 등 전환품목은 유통·판매 전 원료목록을 대한화장품협회에 보고해야 해 소비자가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을 뒷받침한다.[6]

여담

  • •

    화장비누는 지방산과 수산화나트륨이 반응하는 비누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자동주형기조작원은 이렇게 만들어진 비누 소지(반죽)를 성형판에 부어 압축공기로 케이스와 결합시켜 굳히는 마지막 성형 단계를 담당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