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인화현상기조작원

자동현상기를 조작하고 관리하면서 필름을 현상하고, 이어서 사진을 인화하는 직업이다.

자동인화현상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자동인화현상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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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인화지의 잔여량을 확인하고, 자동현상기에 넣은 화학약품의 유량도 확인한다.
  • ▶ 작동 상태는 확대기 렌즈와 전구를 대상으로 확인하고, 마모상태는 절단칼날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 ▶ 먼저 걸쇠를 필름보관통의 입구에 넣은 후, 기계의 투입구에 촬영한 필름의 끝부분을 걸고, 마지막으로 가스스위치를 조작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 ▶ 현상된 필름은 점검하고, 자동현상기는 가동상태를 확인한다.
  • ▶ 조절판에는 고객이 요구한 대로 사진의 인화 수량을 입력하는데, 그에 앞서 현상된 필름의 상을 확인하고, 입력을 마친 뒤에는 광학렌즈에 노출시킨다.
  • ▶ 인화를 마친 사진의 상을 확인하고 나면 그 사진은 크기별로 분류한다.
  • ▶ 종류와 수량을 기준으로 사진을 분류하는 일도 한다.
  • ▶ 가격은 사진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계산하며, 계산이 끝나면 사진은 포장지에 넣은 상태로 보관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 보급과 필름 값 상승이 겹치며 사진 처리업 사업체·종사자는 감소 추세이고, 통계청 조사 기준 2019년 전국 사진관 수는 9,862개, 사진업 종사자는 전국 약 2만여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1]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실내 작업장에서 자동현상기와 화학약품을 다루며 일하고, 야간·교대보다는 정규 영업시간에 맞춘 근무가 일반적이다. 다만 사진 처리업 사업체가 줄면서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촬영·인화·판매를 1인이 겸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 강도가 높아지는 편이다.[2]

사회적 기여

결혼·졸업 등 개인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보관하는 문화적 역할을 하며, 여권·비자·증명사진처럼 행정 절차에 필요한 서류 사진을 공급하는 사회적 기능도 수행한다.[3] 스마트폰 대중화로 그 역할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4]

여담

  • •

    국내 필름 사진관은 디지털카메라 보급 이후 크게 줄었지만 최근 복고풍 필름 사진 열풍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5]

  • •

    국가기술자격 사진기능사 실기시험은 이제 필름 현상보다 디지털카메라 촬영과 조명 연출 위주로 출제된다[6]

  • •

    사진 현상액에 쓰이는 하이드로퀴논은 방향족 유기화합물로 피부 미백제로도 쓰이지만 취급 시 안전 수칙이 필요하다[7]

  • •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창립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사진 단체로 성장했다[8]

  • •

    사진영상 관련 학과에서는 이론 교과와 함께 디지털사진·상업사진실기 등 실기 교과를 이수한다[9]

  • •

    서울시는 1950~8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 98,896장을 서울사진아카이브로 디지털 보존하고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