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분해기조작원

원색분해기조작원은 사진과 그림을 본래 모습 그대로 본떠 인쇄물이나 제판용 필름으로 내보내려고 원색분해기를 조작한다.

원색분해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원색분해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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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필요한 선의 수는 먼저 원고와 슬라이드의 상태를 살펴본 뒤, 편집자가 요구한 규격과 색상을 기준으로 정한다.
  • ▶ 자판을 써서 스캐너에 입력한다.
  • ▶ 필름은 테이프를 써서 실린더에 고정한다.
  • ▶ 실린더를 스캐너에 끼운다.
  • ▶ 자판이나 스캐너의 다이얼을 써서 모양과 비율, 확대·축소, 그리고 기본색상의 농도 등을 입력하거나 조절한다.
  • ▶ 일정 시간 스캐너를 작동시켜, 컴퓨터에 데이터 형태로 색 분해된 자료를 입력한다.
  • ▶ 인화된 사진을 확인해 무엇을 고칠지 정하고, 그다음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색 분해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한다.
  • ▶ 색 분해가 완성되고 나면 제판용 필름을 출력기로 현상한다.
  • ▶ 붓으로 수정이 불필요한 부분에 보호제를 칠하거나, 수정액과 정교한 붓으로 네거티브필름의 홈 혹은 핀홀을 없애기도 한다.
  • ▶ 점의 분포도를 확대경으로 확인하고 고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CTP 도입 초기이던 2000년대 초에도 이미 아시아 시장에 1182대, 유럽에 6000여대가 넘는 CTP 장비가 보급됐던 것으로 조사됐다.[1] 국내에서도 매년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였다.[2] 필름 기반의 원색분해·제판 공정 자체가 컴퓨터에서 곧바로 인쇄판을 만드는 방식으로 대체되면서, 전통적인 원색분해기 조작 업무는 점차 위축되는 추세로 보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작업장은 실내이며 스캐너·모니터 화면을 오래 들여다보는 정밀 작업이 이어진다. 무수인쇄판 등 인쇄용 판재를 다루는 공정에서는 판면 온도를 28~34℃로 관리하는 등 정밀한 조건 관리가 필요하다.[4] 화학물질을 다루는 인쇄 현장에서는 보호구를 상시 점검·관리해 착용해야 한다.[5] 인쇄 작업장에도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전반적으로 적용된다.[6]

사회적 기여

원색분해기조작원이 다루던 필름 기반 제판 공정은 인쇄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단계였지만, 컴퓨터로 곧바로 인쇄판을 만드는 CTP 방식이 확산되면서 그 역할이 줄어들고 있다.[7] 국가는 「인쇄문화산업 진흥법」을 통해 인쇄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8]

여담

  • •

    CTP는 필름으로 색을 분해해 제판필름을 뜨는 중간 과정과 그에 따른 인력을 줄이는 것이 도입 목적으로 꼽히며, 습수 없이 인쇄하는 무수인쇄 기술은 1975년 일본 도레이가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실용화됐다.[9] 국내에는 1999년부터 CTP 장비가 도입되기 시작해 2003년 말 기준 105대가 가동됐다.[10] 인쇄·출판 산업은 매년 생산 통계가 집계되는데, 2025년 기준 신간 발행 종수는 전년보다 1.1% 늘어난 6만 4,991종이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