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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조기의 북에 사용하기 위해 콘이나 치즈 형태의 실을 목관에 옮겨 감는 자동기계를 조작한다.

위권틀보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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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손이나 전동호이스트로 호퍼(Hopper:분립체의 저장 및 공급장치)에 빈 실패를 담는다.
  • 홀더에 공급 실 꾸러미를 끼우고 사도와 장력장치를 통과시켜 기계 속의 실 끝과 연결한다.
  • 실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권사장치를 확인하고, 끊어진 경우 기계를 정지하고 실을 가이드로 다시 꿰어 잇는다.
  • 실패에 일정한 크기로 실이 감기면 실패를 교체하여 준다.
  • 생산량을 기록한다.
  • 실패에 감긴 실을 확인하여 끊어진 곳이나 더러운 부분 등을 조사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섬유산업 지능형 마이크로팩토리 제조 플랫폼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i-Tube 기술지원 서비스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등 섬유산업의 스마트 제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 재단법인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개발한 스프레드 토우 위사 공급장치 특허는 2041년까지 유효한 상태로 등록돼 있어, 위사 공급·권취 관련 국내 기술 개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 세계적 직기 제조사인 슈타우블리도 다층 직물을 정밀하게 직조하는 신기술을 특허로 확보하는 등 관련 장비 기술이 계속 고도화되고 있다 .[3]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산하 복합재융합연구센터는 기능성 탄소섬유·섬유강화복합재료 개발과 성능평가 등 섬유기계 융복합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4] 한 학술대회 연구는 탄소섬유 Flat Yarn을 제직할 때 기존 위사 위입 장치로는 대응이 어려워 전용 위입 가이드를 설계하고 강성을 개선한 사례를 보고했다.[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국내 방직산업은 1917년 조선방직, 1919년 경성방직 설립을 거쳐 1960~70년대 수출산업으로 성장했으나 1990년대 이후 해외 투자 확대로 위축되는 흐름을 보였다.[6] 고용노동부 사업체 통계는 방직업이 속한 제조업 분야의 사업체수·종사자수 변동을 매년 갱신해 공개하고 있다.[7]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권취 방식은 바디침으로 생긴 이완 상태의 직물을 수동으로 감는 소극식과, 위입에 맞춰 일정량을 자동으로 감는 적극식으로 나뉘는데, 현대에는 일정 회전속도의 마찰롤러를 쓰는 적극식이 주류가 되면서 수작업 비중이 줄었다 .[8] 스프레드 토우 위사를 그립퍼가 자동으로 파지해 공급하는 장치가 도입되면서, 위사를 손으로 다루는 작업이 줄고 장비 상태를 감시하는 근무 형태로 바뀌고 있다 .[9] 혁신직기가 위입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생산 라인의 가동 속도 자체가 빨라져, 권취 상태를 더 자주 확인해야 하는 근무 강도의 변화도 나타난다 .[10]

사회적 기여

작업환경측정은 소음이 85dB 미만이고 노출기준을 넘지 않으면 연 1회, 기준을 넘으면 6개월에 1회, 특별관리물질을 다루면 3개월에 1회로 주기가 강화되는 등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가 촘촘하게 마련돼 있다 .[11] 직물·편성물 시험방법(KS K 0642)이 2013년 제정 이후 2022년까지 개정을 거듭해 온 것은 국내 섬유 제품의 품질 신뢰성을 유지하려는 사회적 노력을 보여준다 .[12] 슈타우블리의 다층 직물 직기 특허가 기존 직기에 보조 장치를 추가하는 모듈식 업그레이드로 설계된 것처럼, 국내 권취·제직 설비도 전면 교체 대신 점진적 개선을 통해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13]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수출입 동향·경기지표 등 산업 통계자료를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기업 애로 지원센터를 운영해 섬유업계의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한다.[14]

여담

  • 정밀 정형 직물을 짜는 특허 기술에서는 위사 삽입 중 상부·하부 경사 사이 거리를 위사 공칭 직경의 1.5배 이하로 좁혀 개구를 반폐쇄하는 정밀한 조절이 이뤄진다 .[15] 250년 이상 주류였던 북직기 대신 그리퍼 방식의 프로젝타일직기(PJL), 래피어직기(RPL), 공기분사 방식의 에어제트직기(AJL), 물을 이용하는 워터제트직기(WJL) 등 혁신직기가 위입 속도를 끌어올려 생산성을 좌우하고 있다 .[16] 무늬가 있는 직물을 짜는 문직기는 나이프와 훅으로 경사를 상승시키고 실린더와 문지로 무늬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근에는 문지 없이 전자식으로 제직하는 방식까지 등장했다 .[17]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 안전보건 기술지원규정(KOSHA Guide) 437건을 정비해 총 운영 규정을 1,039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