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과전문의사

건강을 보호, 유지, 증진하고 질병, 장애, 조기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집단, 지역사회 또는 국가 수준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책을 수립하고 수행한다.

예방의학과전문의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예방의학과전문의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예방의학과의사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역학·통계학적 원리와 방법을 적용하여 건강수준과 건강을 결정하는 사회경제적, 행태적, 환경적, 문화적, 유전체적 요인들을 측정하고, 분석하며, 그 결과를 해석한다.
  •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인구집단을 중심으로 공중보건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평가하며, 개인 수준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평가한다.
  •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입법 및 정책수립 과정에 전문가로서 참여하며, 적절한 지도력과 의사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보건사업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2040년 의사 수요가 최대 14만9273명인 반면 공급은 13만8984명에 그쳐 최대 1만1136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1] 국가건강검진은 유전자·생활양식·의료기록 데이터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검진과 AI 분석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2] 한편 2024년 7월부터는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의사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약사도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게 돼, 예방의학과전문의의 전통적 진출 경로였던 보건소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 구도가 달라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전북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확진자가 나온 공장을 무조건 폐쇄시키기보다 전수검사와 단계적 검사로 가동을 유지하며 확산을 차단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말한다.[4] 농어촌 등 취약지역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는 2022년 285명에서 2023년 97명으로 65% 급감해 보건지소 진료 공백이 커지는 등 인력 수급이 근무 여건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5] 공중보건의사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지역에 본인 희망을 반영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배치되며, 2023년 4월 기준 3175명 중 2716명이 보건지소에서 근무했다.[6]

사회적 기여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가 꾸린 코로나19 공동대책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초기에는 효과적이었지만 이제는 투입 비용 대비 효과가 줄었다며 접촉자 추적 역량 확대와 시민 참여 중심 방역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7] 질병관리청과 대한예방의학회는 코로나19 확진·예방접종·의료이용 정보를 연계한 K-COV-N 데이터베이스로 취약계층 중증위험도와 백신 안전성을 분석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성 흡연율은 32.4%로 늘고 여성 비만율은 27.8%로 증가하는 등 예방의학이 다뤄야 할 생활습관 지표들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9]

여담

  • 대한예방의학회 학회지는 1968년 10월 창간돼 예방의학·공중보건 분야의 연구와 정책, 교육을 장려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왔다.[10] 이 학회지는 2004년 MEDLINE·PubMed, 2006년 SCOPUS에 등재되며 국제 학술지로 자리잡았다.[11] 대한예방의학회는 대한병리학회·대한내과학회 등과 함께 대한의학회 산하 전문의제협의회를 구성하는 10개 회원학회 중 하나로, 전문과목 신설·전공의 선발 같은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