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조립원

전기전자 강전용 절연요업물의 성형된 부품을 조립한다.

애자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애자조립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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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에 따라 조립할 절연요업물의 종류와 규격, 형태, 부품 등을 확인하고 점검한다.
  • 작업표준서에 의하여 종류별 각 애자(송전선용 현수애자, 장간애자, 내무애자, 배전선용 핀애자, 옥내배선용 놉애자, 애관, 클리트애자, 차단기·피뢰기용 지지애자 등)의 조립순서와 방법을 숙지한다.
  • 완성된 애자와 금구를 조립한다.
  • 애자, 금구, 접착 시멘트 등을 준비하고, 애자와 금구에 절연 니스를 칠한다.
  • 접착 시멘트를 혼합기준에 따라 혼합한 후 접착 부위에 칠한다.
  • 금구와 애자를 접착시켜 조립하고 애자와 금구에 묻은 시멘트를 닦아낸다.
  • 조립된 애자를 양생실에 넣어 스팀으로 양생한다.
  • 조립이 완성되면 검사공정으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전기·전자기기 및 전력 인프라 수요가 꾸준한 만큼, 애자를 포함한 절연 요업제품에 대한 산업 수요도 크게 줄지 않고 이어지는 편이다.[1] 오랜 업력을 유지해온 애자 제조업체가 여럿 있다는 점은 이 산업이 급격히 부침하기보다 완만하게 유지되는 성격임을 보여준다.[2] 전기설비 규정이 국제표준(KEC)에 맞춰 개정되면서 애자를 포함한 배선설비 부품의 규격·품질 기준도 계속 정비되고 있어, 이에 맞춰 제조 공정의 정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산업이 움직이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애자 조립 공정은 접착·양생·검사 등 정해진 순서를 반복하는 단순 조립 작업 위주로, 생산직 채용 조건도 학력·경력 무관에 주 5일·시급제인 경우가 많아 근무 형태 자체는 일반 제조업 생산직과 크게 다르지 않다.[4] 다만 접착 시멘트 배합·도포처럼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정이 섞여 있어 정해진 혼합기준과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근무의 기본 전제가 된다.[5]

사회적 기여

애자조립원은 완제품 전면에 드러나는 직무가 아니라 송전선·배전선 등 전력 인프라 뒤편에서 부품을 만드는 역할이어서, 대중적으로 주목받기보다는 전기설비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부품을 꾸준히 공급한다는 실무적 자부심이 강조되는 편이다.[6] 업계에서는 현수애자·장간애자·지지애자 등 규격별로 세분화된 제품을 정확히 구분해 조립하는 꼼꼼함이 평가 기준으로 꼽힌다.[7]

여담

  • 국내 한 애자 전문업체는 '애자(Insulator) 기술개발 50년'을 내세울 만큼 오랜 업력을 가진 곳들이 많은데, 이는 송전선용 현수애자·장간애자부터 철도용 애자까지 세부 규격이 촘촘하게 나뉘어 있어 공정 노하우가 오래 축적된 업체일수록 경쟁력을 인정받기 때문이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