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스트

고객에게 선보일 수중생물을 대형수족관에서 기르고 돌보며 연구하는 직업이다.

아쿠아리스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아쿠아리스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중생물전문가수족관관리자어류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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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수족관 내의 수질 등을 감시한다.
  • ▶ 수족관 수질 관리용 여과장치 등의 장치를 조작하는 일과 유지하는 일을 한다.
  • ▶ 수질을 변경하려고 화학약품을 투여하거나, 수질이동 펌프와 관련된 장치를 조작한다.
  • ▶ 먼저 수중생물의 먹이를 준비하고, 이어서 수중생물에게 그 먹이를 준다.
  • ▶ 수중생물 질병의 치료도 담당하며, 그중 바이러스성 질병의 경우에는 수의사가 치료를 맡는다.
  • ▶ 플랑크톤·물고기·불가사리 등의 채집을 바다에서 손수 한다.
  • ▶ 고객과 어우러져 수달 등 동물들의 쇼를 진행한다.
  • ▶ 수중생물과 관련해 고객들이 던지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대답해 주며, 생물학적 지식 등도 고객에게 설명한다.
  • ▶ 물고기 등 수중생물을 알리는 소개 자료를 만든다.
  • ▶ 수중생물 도입을 위한 기획업무를 수행하고, 검역 등의 업무도 맡는다.
  • ▶ 각종 전시회 등을 기획하려는 목적으로, 먼저 수송문제와 안전 사육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어서 정보를 수집한다.
  • ▶ 수족관을 청소한다.
  • ▶ 수달 같은 수중동물을 인공 방식으로 포육하는 일도 이따금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청각,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는 인원그룹이 조성하는 수조 용량 1만2000톤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완공되면 기존 최대 시설인 아쿠아플라넷 제주(1만800톤)를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1] 이런 신규 시설 개관은 전시생물을 사육·관리할 아쿠아리스트 채용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관상어·수족관 산업은 생산 기반이 취약해 관상어와 관련 용품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산 사육·양식 기술 경쟁력 강화가 산업 전체의 과제로 꼽힌다.[2]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초·중·고 단체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2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아쿠아리스트는 수족관 현장에서 근무하며 수조 청소와 먹이 급여, 수질 점검을 위해 주기적으로 다이빙을 해야 해 체력 소모가 크지만, 생물을 직접 돌보며 얻는 성취감이 큰 직업으로 소개된다.[4] 해양생물을 돌보는 일은 세심한 관찰력과 책임감을 요구하며, 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자세가 현장 적응에 중요하다고 강조된다.[5]

사회적 기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바다거북 이동 경로 연구 성과를 '바다거북, 여행을 떠나다' 특별전으로 선보이는 등 사육·연구 활동을 대중 전시로 연결해 아쿠아리스트의 역할을 학술 연구와 대중 교육을 잇는 전문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6]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영상과 보드게임을 보내 주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7] 수산질병관리사가 국가전문자격으로 제도화돼 있는 등 관련 업무의 전문성이 국가 자격 체계 안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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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관상어 시장은 한국관상어협회 추정 기준 약 4,097억원 규모이지만, 생산업체는 2014년 기준 114개소(2%)에 불과한 반면 유통판매업체가 3,250개소로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며 관상어와 관련 용품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불균형한 구조를 보인다.[9]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제주에서 방류한 푸른바다거북이 베트남까지 이동한 사실을 연구로 규명해 2018년 '바다거북, 여행을 떠나다' 특별전으로 선보이는 등 아쿠아리스트의 사육·관찰 활동이 학술 연구와 전시로 이어지기도 한다.[10] 한국관상어협회는 관상어 생산·사육 기술과 품종 개량 사업은 물론 종사자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자격 제도까지 운영하며 업계 저변을 넓히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