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사

관객을 대상으로 혼자 또는 단체의 일원으로 신체와 사물을 이용한 각종 묘기를 실시한다.

곡예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곡예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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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공연 전에 자신의 전문 묘기를 연습한다.
  • 관객 앞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에 따라 신체를 이용한 묘기(뛰어넘기, 공중곡예, 그네뛰기, 균형잡기, 근력묘기 등), 기구 또는 도구를 이용한 묘기(밥상돌리기, 훌라후프돌리기, 모자저글링, 검무, 마술 등), 동물을 이용한 묘기(말, 곰, 호랑이, 개 등), 고공묘기(높은 줄 위에 서서 공중회전, 외발자전거타기, 오토바이타기, 그네 옮겨타기 등) 등을 실시한다.
  • 새로운 묘기를 창안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전통 곡예인 줄타기는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국가 차원에서 전승·보호되고 있다 .[1] 현대 서커스 쪽에서는 서울문화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열어 저글링·공중곡예·전통연희 등을 무대에 올리는 등 저변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2] 동춘서커스가 대부도 상설 공연장에서 15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20~30대 관객이 늘면서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로 불리는 등 곡예 공연의 새로운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 .[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곡예사는 공연 일정에 맞춰 연습과 무대를 반복하며, 봄·가을 지역축제 철에는 지방 순회공연이 늘어 더 바쁘다 .[4] 고난도 묘기를 다뤄 부상 위험이 있는 만큼 철저한 몸 관리와 반복 훈련이 일상이다 .[5] 신체 부담이 커 곡예사의 전성기는 15~25세 안팎이고 대개 20대 후반이면 현역에서 물러나며, 은퇴 후 기업 행사 등에 스카우트돼 활동을 잇기도 한다 .[6]

사회적 기여

곡예사는 아슬아슬한 묘기로 관객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삶의 감동을 전하는 공연예술가다 .[7] 특히 줄타기·남사당놀이 같은 전통 곡예는 유랑예인들이 농어촌을 돌며 서민에게 오락을 제공하던 데서 비롯돼, 우리 문화유산을 잇는 의미가 크다 .[8] 곡예사를 비롯한 예술인은 예술인 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받으며, 비자발적 실업이나 출산 시 구직급여·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 .[9]

여담

  • 동춘서커스는 1925년 목포에서 박동수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커스단으로, 2025년 창단 100주년을 맞았다 .[10] 1970년대까지 15개에 이르던 서커스단이 1990년대에 5개로 줄고 지금은 동춘서커스만 남았는데, 한국인 곡예사의 맥이 끊겨 무대에 서는 곡예사 상당수가 중국 출신이다 .[11] 전통 줄타기 곡예사는 외줄 위에서 외홍잽이·쌍홉잽이 등 40여 가지 기예를 선보인다 .[12]